나는 청개구리
나는 믿는다고 하면서 의심도합니다.
나는 부족하다고 하면서 잘난 체도 합니다.
나는 마음을 열어야 한다고 하면서 닫기도 합니다.
나는 정직하자고 다짐하면서도 꾀를 내기도 합니다.
나는 떠난다고 하고서 돌아와 있고, 다시 떠날 생각을 합니다.
나는 참아야 한다고 하면서 화를 내고 시원해 합니다.
나는 눈물을 흘리다가 우스운 일을 생각하기도 합니다.
나는 외로울수록 바쁜척합니다.
나는 같이 가자고 하면 혼자 잊고 싶고, 혼자 있으면 같이 가고 싶어집니다.
나는 봄에는 봄이좋다. 가을에는 가을이 좋다 합니다.
나는 남에게는 쉬는 것이 좋다고 하면서 계속 일만 합니다.
나는 희망을 품으면서 불안해 하기도 합니다.
나는 벗어나고 싶어 하면서 소속되기를 바랍니다.
나는 변화를 바라지만 안정도 좋아 합니다.
나는 절약하자고 하지만 낭비를 할 때도 있습니다.
나는 약속을 하고 나서 지키고 싶지 않아 핑계를 찾기도 합니다.
나는 남의 성공에 박수를 치지만 속으로는 질투도 합니다.
나는 실패도 도움이 된다고 말하지만 내가 실패하는 것은 두렵습니다.
나는 너그러운 척 하지만 까다롭습니다.
나는 감사의 인사를 하지만 불평도 털어 놓고 싶습니다.
나는 사람들 만나기를 좋아 하지만 두렵기도 합니다.
나는 사랑한다고 말하지만 미워 할때도 있습니다.
흔들리고 괴로워하면서 오늘은 여기까지 왔습니다. 그리고 다음이 있습니다. 내일이 있습니다.
그 내일을 품고, 오늘은 이렇게 청개구리로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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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
신학원에 첨 왔을때 어색하기도~ 잘 할수 있을까? 고민도 하던 시간을 훌쩍 지나~ 이젠 1학년을 무사히 마치고, 이렇게 편안히 제 자신을 돌아봅니다. 자신의 삶에, 세상은 많은 기회가 있다고 합니다. 나에게 온 기회를 잡지 못한다면 아쉬움보단 또다른 기회를 만들어야 합니다. 저는 그 기회를 2005년 봄에 신학원에서주님을 꼭 붙잡아습니다... 나의 주어진 환경속에서 생각해 보고 내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 스스로에게 질문도 많이 했습니다. 기회는 눈에 보이게 되며, 내가 진정으로 하고 싶은것과 가장 잘 할수 있는 것을 결합한다면 기회는 만들어집니다.
저는 얼마나 힘든 일인지 처음에는 몰랐습니다. 매일 저녁 신학원에 가는것두 벅차했습니다. 하지만 기도중에
예수님께서 얼마나 재미 있는지를 먼저 생각하고 느끼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렇게 생각하니~ 힘들어 했던 나의 모습이 얼마나 바보스러운 것이었나 생각해봅니다. 정말 신학원에 가는 전철안에서 저가 모르는 힘이 샘솟고, 지금의 삶보다 훨씬 나아지는 것을 느꼈답니다. 지금은 신학원에서 공부하는 것이, 그 무엇도 나에게 장애요인이 될 수 없습니다. 저는 이제 나에게 온 기회를 예수님께 의탁하며, 심혈을 기울여 나아갈것입니다.
보이는 주님의 모습보다, 보이지 않는 주님을 더 사랑하려 합니다. 왜냐하면 나의 눈은 이미 편견과 오류에 젖어있고, 보이는 것이, 보이지 않는 것보다 더 가치 있는 것이므로, 보이는 것을, 사랑하기에는 괴로움이 많아 저의작은 가슴이 산산히 부셔져 내립니다. 꽃 한송이를 키우는데도, 오랜시간과 물과 인내가 필요하듯이, 주님을 진정으로 사랑하기위해, 저는 저의 몫의 고통을 진주처럼 키워가야겠습니다. '아픔이 없이는 성숙할수없다' 라고 누가 한 말이 기억이 납니다.
주님의 창에 부딪히는 빗방울처럼, 수없이 아파해도 그것이 보다, 큰 성화의 조건이라면 기꺼이 열번, 스무번, 아니 백번이라도 부딪치겠습니다. 사랑한다는 것이 모든 이상과 판단을 중지시켜야 한다는 것이라고 저는 믿습니다. 사랑하기 시작하였을때, 씨앗 하나가 땅에 뿌려집니다.
저는 우리 신학원 종교학과 학우 한분, 한분이 이 세상에 사랑의 씨앗으로 뿌려져 새싹을 키우는, 아직은 어리고, 약하지만 우리가 졸업을하구 세상에 나아가 파견될때는 큰 나무로 성장 되어 있을겁니다. 2005년 한해 정말 우리모두는 힘든 과정속에서 무사히 잘 마쳤습니다. '예수님 사랑합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주어진 씨앗을 잘 키우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