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점을 감싸줄 수 있는 마음

2005. 5. 30. 오후 2:2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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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점을 감싸줄 수 있는 마음* 세계적인 정복자 알렉산더 대왕에게는 신체적인 약점이 있었다. 오른쪽 뺨에 깊고 흉측한 흉터가 있었던 것이다. 전쟁터에서 승리의 훈장으로 달고 온 것이었지만 보기가 무척 흉했다. 어느 날 알렉산더 대왕은 자신의 초상화를 남기겠다며 최고의 실력을 지닌 한 화가를 왕실로 불러들였다. 하지만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화가의 입장에서는 그 흉측한 상처를 커다란 화폭에 담아야 한다는 사실이 영 꺼림찍했다. 고민하던 화가에게 한 가지 묘안이 떠올랐다. 화가는 그 묘안에 따라 알렉산더에게 테이블 위에 팔꿈치를 얹어 손을 턱에 받치고 앉으라고 부탁했다. 이로서 뺨에 있는 상처가 턱을 받친 손에 가려져 보이지 않게 되었다. 화가는 무사히 그림을 그렸고, 알렉산더 대왕도 그 그림을 보고 크게 만족해 했다. 화가의 지혜가 놀랍지 않은가? 약점을 덮어 주고 전체적인 조화를 꾀함으로써 멋진 작품을 탄생시킨 것이다. 우리도 자기 자신이나 다른 사람을 볼 때 이런 자세를 갖는 지혜가 필요하다. - <생각을 바꾸면 마음이 행복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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