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 드립니다.

2007. 10. 8. 오후 10:47:52

글자

 + 찬미 예수님

 어제는 우리반 행사로 피정을 하였습니다.                                     낮에 어려운 시간을 내어 참석하신 분들께 거듭 감사드립니다.         

 또한 사정이 여의치 않아 참석하지 못하신분들께도 아쉽다는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사실 당초에 이 계획을 세울때는 여러분들이 건의해서 우리들이 학교 다니며

쌓은 뜨거웠던 열정을 생각하고 많은 분들이 참석하리라 예상하고 모시기 힘든 김영남신부님을 모시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막상 추진하다보니 우리모두가 어렵게 학교를 다녔다는 것을 세삼 실감 했습니다. 날짜는 며칠 남지 않았는데 참석자가 너무 적어 계획을 취소 할까도 생각

 해 보았으나, 어렵게 신부님을 모셨는데 그리 할수는 없었습니다. 다행이 외부에서도 몇분 참석해 주셔서 무난히 피정을 마쳤습니다.

 어제는 오랜만에 가을날씨의 전형을 보는듯 하였습니다. 신부님께서 실내 강의실에서 나가서 야외에서 진행하자고 하시어 야외 통나무바닥에서 정말로 좋은 말씀을

었습니다. 신부님께서 '한마음 수련장'의 지형이 훤하셔서 강의를 마치시고 산책하자고 하시어 맑은 공기 마셔 가며 밤도 줍는 망외 소득도 올렸습니다. 

 또한, 오전에는 총무님께서 준비한 계획대로 '십자가의 길'등을 바치니 정말로 학우들 생각이 절로 났습니다. 사실 학교를 출발 할 때, 인원이 너무 적은것 같아 다

음에는 '이런 행사를 준비 하지 말아야지'하고 생각 했는데 마치고 생각해 보니 인원에 연연 할 문제는 아닌것 같았습니다. 다시 한번 우리를 가르쳐 주신 학자 신부

님들께 감사한 마음과 그분들을 뵐 기회를 갖는것은 좋은 것이라 생각 했습니다. 다른 반보다 정말로 우리반을 각별히 생각 해주신 신부님들을 앞으로도 계속 모셨

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 해 보았습니다.

 어제는 2학기동안 열정적인 강의를 해주신 신부님의 그 모습을 다시 뵌것으로 정말 기분 좋은 하루 였습니다. 그리고 치밀하게 계획을 짜서 스토커 처럼 끊임없이

연락해주시고 참으로 의미있는 하루를 보내게 해주신 교리신학원 역대 최고의 총무님께 거듭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참석하신 모든분들, 사정이 있어서 참석 못하신

분들께도 사랑의 마음을 보내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0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