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비로운 전구자

2005. 8. 15. 오후 11:59:55

글자

자비로운 전구자(轉求者) 하늘과 땅 사이를 잇는 아름다운 다리는 무지개입니다. 천주님과 사람 사이를 잇는 무지개 다리는 성모 마리아 당신이십니다. 우리가 기쁘고 즐거울 때도 당신은 함께하시지만 더 많이 우리가 슬프고 괴로울 때 근심의 이마를 짚어 주시는 어머니 그러하기에 자비로운 전구자(轉求者)이신 당신 승천의 영광은 저토록 광휘롭습니다. 이 땅에는 오늘도 포화(砲火)의 연기 매웁고 슬픔과 괴로움 넘치고 아파하는 이 핍박받은 이 많다고 일러 주소서. 진실이 거짓 앞에 무릎 꿇고 착한 이들이 소외당하고 아름다움이 이리떼 무리에 짓밟히어 쓸쓸히 밤을 지키는 이 많다고 일러 주소서. 외로운 이의 친구이신 성모 마리아 경외의 마음 모아 간절히 우러럽거니 사람 사는 모습 긍휼히 여기사 하늘의 높은 뜻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일러 주소서. * 허영자 마리로사 . 시인

댓글 1

  • 2005년 8월 16일 오후 2:03

    슬픔과 괴로움 넘치고...아파하는이 핍박받는이...진실이 거짓 앞에 무릎 꿇고...아름다움이 이리떼 무리에 짓밟히어...경외의 마음모아 간절히 우러럽거니 하늘의 높은 뜻이 땅에서도 이루어 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