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를 신나게 달려 도착한 곳이 대화레포츠 공원.
잘 정리된 운동장, 그리고 엄청난 규모에 주눅이 들었던 베리타스 단원들...
날씨까지 예상치 않게 쌀쌀했고, 적응력 부족으로 아쉬움이 남는 경기였습니다.
공휴일인 관계로 많은 단원분들이 참석치 못했지만, 소풍온 기분으로 보냈던 즐거운 하루였답니다.
축구모임후, 서울역 배식봉사에도 모두들 참석하셔서 뜻깊은 시간이 되었구요.
호랑이띠분들이 호랑이굴에 모여 완존히 호랑이판으로 만들었던 뒷풀이 시간, 한시우 마리노 코치님과 한 이불을 덮고 주무시는 분께서, 여왕호랑이로 등극하셔서 뭇 머스마 호랑이들이 범앞에 하룻강아지(?)가 되고 말았답니다.(하느님의 어린양을 비롯한, 닭, 소, 개 등등은 풀만 먹고 있었답니다.)
논골 라이브 카페를 끝으로 헤어질때는 하늘에서 함박눈이 펑펑내려 분위기를 한껏 돋궈주었지요.
아침에 출근하시느라 모두들 고생많으셨지요?
한주 잘 마무리하시고 주말에 뵙도록 하겠습니다. 운전조심하시구요, 바이바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