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3일(일) 모임후기 및 MVP 선정.

2005. 2. 14. 오후 6:50:51

글자

잔디구장에서 펼친 베리타스의 활약상을 일일이 다 열거하기에는 게시판이 너무 좁은 것 같습니다.

 

장소를 옮겨, 신연중학교에서 벌어진 막강팀 녹번동 성당과의 대결은 더욱 말할 것도 없구요.

 

막강 녹번팀을 6:0인가... 하여튼 골이 너무나 많이 터진 관계로, 평생 헤드트릭과는 무관할 것으로 예상되던 박유식 베논행님께서 헤드트릭에 이어 당일의 MVP까지...

 

참말로 축하드립니다.  뒷풀이장에서는 모처럼 많은 단원님들이 자리를 함께하여 사발식을 겸한 열광의 도가니탕이 연출되었습니다.   유성민 이태원 행님께서 완존히 맛(?)이 가시는 관계로 행사진행상 문제가 쬐끔 있었지만(사고 친 것은 아니구요, 난데없는 허리춤에, 완샷을 너무 외치던 관계로 우리의 뽕이 행님께서 덩달아 맛이 가버려셨거든요.  뽕이가 누구냐구요?  왜 있잖아요,  수뽕이 행님이라고)

 

암튼 긴 연휴를 마치고 돌아온 단원들에게 모처럼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대로만 간다면 이번의 평방은 예전의 참담함이 아니라 새로운 신화창조로 나타나리라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아멘!

 

긴 연휴가 끝난 관계로 많이들 피곤하실 것입니다.

 

심신을 가다듬어 더욱 활기찬 한주, 한해를 열어가시기 바랍니다.

 

먼곳에서 변함없는 애정으로 찾아오신 김흥천 프란치스코 행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오늘의 중계는 이것으로 마칠랍니다.

 

새해 복많이 나누세요.  바이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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