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0일 모임후기 및 MVP선정.

2005. 1. 31. 오후 10:19:51

글자

이번 일요일에는 총무단을 비롯하여 많은 단원들이 함께하지 못했습니다.

 

이자리를 빌어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을 전합니다.

 

참석한 단원들께서는 아주 열정적인 시간이 되었다고들 하더라구요.(왜?  인간들이 얼마 없으니 내리 경기를 해야하니깐!)

 

근데 세상에, 더 놀랄 일이 있었다네요.

 

평~생 MVP 근처에도 못가고, 축구에서의 상은 생각지도 않으며 오로지 조직을 위해 봉사하겠다는 일념으로만 생사고락을 함께 하던 우리의 조테파노(도테파노가 아닌, 조성인 스테파노)가 이번주의 MVP를 그냥 먹었다네요.(감독님과 같은 동네에 산다고 무슨 모략이 있었나.....)

 

하도 신기해서 감독님께 여쭤봤더니만, 감독님 왈,

 

"조테파노가 온몸을 아끼지 않고, 결정적 어시스트에 철벽수비까지... "  장난이 아니었다네요.(봤어야 믿지..)

 

우찌 되었던 감독님의 탁월하신 판단을 믿을 수 밖에 없지 않겠습니까?   동의안하시면 리플다세요.(그건 죽음이지요. 감독님께 찍힌답니다. 고민하시고 리플다시길...)

 

조테파노 동상, 말로 할때 한턱 쏘시지? (우리 두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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