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이야기 18

2006. 7. 11. 오전 11:06:09

글자
지단과 마테라치, 무슨 말을 나눴기에...
[말풍선뉴스] 누리꾼이 상상해 보는 지단과 마테라치의 대화
 
▲ 지난 9일 베를린 슈타디온에서 열린 2006년 독일월드컵 결승전에서 프랑스 대표팀의 지네딘 지단 선수가 이탈리아의 마테라치 선수의 가슴을 머리로 가격한 뒤 경기장 밖으로 걸어나가고 있다.
ⓒ AP / 연합뉴스

10일(한국 시각) 독일 베를린 올림피아 슈타디온에서 열린 2006 독일월드컵 결승전에서 이탈리아가 승부차기 끝에 프랑스를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그러나 축구팬들의 관심은 정작 이탈리아의 우승 자체보다는 이날 경기 연장전에서 일어난 지단(프랑스)과 마테라치(이탈리아)의 충돌에 쏠려있습니다.

평소 진지하고 점잖은 지단이 본인의 대표팀 마지막 경기이자 월드컵 결승전에서 화를 참지 못하고 상대 선수를 머리로 들이받은 것은 정말이지 뜻밖의 일이 아닐 수없습니다.

그러나 정작 당사자인 두 선수는 마치 약속이나 한 듯이 입을 꼭 다물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축구팬들의 궁금증은 더 커가기만 합니다. 두 선수가 입을 열지 않는 한 알 도리가 없는 이들의 대화를 여러분이 한번 상상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도대체 두 선수 사이에 무슨 말이 오간 걸까요? (펌글)

 

 

우리는 과연 운동장에서

말없이 축구만 할 수 있을까?

칭찬하고 고무적인 말만 한다면 훨씬 분위기가 UP...

 

내가 조금 실력이 낫다고,

상대가 실수한다고

감정을 내세운다면 축구할 자격이 없다고...

 

얼른 프랑스말 배워서 지단에게

화낸 이유를 물어보아야...

 

이번 여름휴가는 강화도로 유명한 밴댕이회 먹으로

몇몇이 가야 할것 같습니다.

 

댓글 1

  • 2006년 7월 11일 오후 12:26

    지단의 박치기(?) 인종차별?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