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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일 새벽(한국시간) 뮌헨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06 독일월드컵 4강전에서 포르투갈을 상대로 결승골을 넣은 지단이 경기가 끝난 후 관중들의 환호에 답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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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6월 10일 독일-코스타리카의 개막전으로 시작된 2006독일월드컵도 32개국의 열전을 뒤로 하고 이탈리아-프랑스의 결승전과 독일-포르투갈의 3,4위 결정전만 남았다. 큰 이변없이 진행된 이번 월드컵에서 탄탄한 전력을 보여준 이탈리아와 점점 조직력과 컨디션이 향상되고 있는 프랑스를 분석해 본다. 감독 : 마르첼로 리피(이탈리아, 1948년생) ‘아주리 군단’을 이끌고 있는 마르첼로 리피 감독은 이탈리아에서 태어나 이탈리아의 유소년 팀부터 세리에 A의 명문팀까지 다양한 경험을 한 감독이다. 특이한 점은 이탈리아를 벗어나 팀을 맡아본 적이 없다는 것이다. 전략가이기보다는 동기부여를 통해 팀을 단합시키는 힘을 갖고 있는 리피 감독은 고정된 전술적 경기 방식에 얽매이지 않는다. 융통성과 카리스마, 성실함으로 선수들의 존경을 받으며 다혈질 선수들이 많은 이탈리아 국가대표팀을 하나로 뭉치게 해 결승까지 이끌었다. 포메이션(4-4-1-1) 이탈리아는 기본 포메이션 4-4-2를 바탕으로 한 플레이를 펼쳤다. 453분 연속 무실점을 기록 중인 부폰이 골문을 든든히 지킨다. 이탈리아의 최대 강점인 포백 라인은 그로소, 네스타, 칸나바로, 참브로타가 지키고 있다. 부폰의 무실점 행진은 그의 앞을 지키는 네명의 수비수들이 없었다면 불가능 했을 것이다. 네스타의 부상 회복 여하에 따라 마테라치의 가능성도 있다. 미드필드라인은 페로타, 피를로, 가투소, 델 피에로가 맡고 있다. 이름만으로도 상대방을 주눅들게 했던 델 피에로는 예전의 기량은 아니지만 여전히 이탈리아의 미드필드에서 '조커'로 노련한 경기운영을 보여주고 있다. 피를로는 이번 월드컵을 통해 세계적인 미드필더로 거듭나고 있다. 피를로는 가나전, 독일전에서 FIFA(국제축구연맹)가 선정하는 경기최우수선수가 되는 영광을 누렸다. 이탈리아의 공격진은 토티와 토니가 맡고 있다. 질라르디노가 '조커'로 투입돼 강력한 공격력을 보여주고 있지만 진정한 이탈리아의 스트라이커는 토니다. 토티는 처진 스트라이커로 토니의 뒤를 받치고 토니는 전형적인 '타겟 멘'의 역할을 하며 이탈리아의 강력한 공격을 주도하고 있다. 2006 독일월드컵 성적 2006 독일월드컵이 시작하기 전 가장 안정된 전력을 보이는 국가로 잉글랜드, 아르헨티나, 브라질 등을 꼽았다. 하지만 정작 뚜껑이 열리고 보니 이탈리아가 가장 안정된 전력을 보이고 있다.11득점 1실점으로 공격력과 수비력에서 모두 합격점을 받은 것이다. 이탈리아는 경기당 1.83골로 아르헨티나(2.2골)와 스페인(2.25)에만 뒤져있을 뿐이다. 골결정력도 뛰어나 78번의 슈팅을 시도해 11골을 기록했다. 슈팅의 14%가 골로 연결된 것이다. 아르헨티나는 21%, 독일은 11%, 브라질은 15%, 스페인은 13%, 프랑스는 13%로 높은 적중률을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이탈리아는 그 중에서도 상위권에 드는 적중률을 보이고 있다.
이탈리아는 전형적인 수비중심의 경기를 하는 것으로 통계에 나타나고 있다. 39번의 역습을 시도해 같은 경기를 소화한 나라 중 가장 많은 역습을 펼쳤고, 숏패스의 숫자는 다른 나라에 비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에서도 나타나는 것이 이탈리아는 수비가 좋은 팀이라는 것이다. 이탈리아는 1골만을 허용하며 경기당 0.17골을 내주는 안정된 수비력을 보였다. 1골도 자책골이어서 상대팀에게 허용한 골은 한 골도 없다. 태클은 다른 나라에 비해 많이 하기도 했고, 많이 당하기도 했다. 하지만 태클의 수에 비해 현저히 적은 파울수는 이탈리아의 수비가 적절하고 기술적인 태클을 시도했다는 것을 말해 준다. 특징 이탈리아 = 강력한 수비력 + 고른 득점력 이탈리아는 5명의 포워드가 모두 1골씩을 터뜨렸고, 미드필더 토티와 피를로, 수비수 마테라치와 참브로타까지 전 포지션에서 고르게 득점했다. 득점의 방식도 헤딩슛, 중거리슛, 돌파에 이은 슛 등 다양했다. 이탈리아는 수비가 강할 뿐이지 결코 수비축구를 지향하지는 않고 있다. 이탈리아 축구에서 가장 공격적인 경기를 펼친다는 유벤투스의 수장으로 명성이 높은 리피는 역대 이탈리아 대표팀 중에서 가장 공격적인 경기를 펼치고 있다. 독일과 준결승전에서도 이탈리아는 막판 접전 속에서 공격수 질라르디노와 이아퀸타, 델피에로를 차례로 투입하며 공격에 힘을 실었다. 그 결과 막판 2골을 이끌어 내며 승리를 거뒀다. 주축선수
부폰은 미국전에서 수비수 차카르도의 자책골로 실점한 이후 단 한골도 허용하지 않으며 결승까지 올라왔다. 독일과 연장 혈투 120분 경기를 포함해 4경기를 무실점으로 막고 453분 연속 무실점을 기록 중에 있다. 부폰이 만약 결승전 후반 20분까지 골을 내주지 않는다면 이탈리아의 골키퍼 월터 쳉가가 1990년 월드컵에서 세웠던 월드컵 최장시간 무실점기록(517분)을 깨뜨리게 된다. 조국을 우승으로 이끌고 2002년 월드컵에서 독일의 올리버 칸이 야신상과 골든볼(MVP)을 동시에 차지한 전례를 이어갈 지 주목된다.
포백의 수비가 안정돼 있고 토티와 토니의 공격력이 안정적인 이탈리아의 고민은 미드필드였다. 이런 미드필드에 이탈리아의 희망이 될 만한 존재가 나타났다. 안드레아 피를로는 미드필드 중앙에서 플레이메이커로는 물론 수비수의 역할까지 하면서 이탈리아를 결승으로 이끌었다. 피를로는 뛰어난 중거리 슈팅과 프리킥 능력을 갖고 있고 체력과 경기운영에서도 합격점을 받고 있다. 피를로는 2006 월드컵 본선 6경기에 출장해 1득점 2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다.
2002년 월드컵 16강전 한국과 경기에서 퇴장 당해 한국 팬들에게도 낯이 익은 이탈리아의 노장 미드필더 프란체스코 토티는 이번 월드컵에서 처진 스트라이커로 루카 토니의 뒤를 받치고 있다. 월드컵 본선에서 6경기에 출장한 토티는 페널티킥으로 1득점했고 어시스트를 3개나 기록하며 이탈리아의 공격을 주도하고 있다. (펌글) |
어제는 제가다니는 직장에서 서비스교육이 있어 참석하였는데
교육중 브라질과 프랑스경기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그런데,모직원이 그경기에대한 분석이 전문가이상이라서 제가 놀랐습니다
축구에 대하여 조금 안다고 하였다간 망신당하기 십상.
우리 모두의 축구에 대한 관심은 상상을 초월하는...
축구 제대로 할려면
앞으로 정신 바짝 차려서 축구하여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