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일지 76

2006. 5. 9. 오전 10:41:29

글자
 요한 복음 10장 22-30절
“아무도 그들을 내 아버지의 손에서 빼앗아 갈 수 없다. 아버지와 나는 하나다.”
1. 좋은 사람     노성호 신부

살아가다 보면 정말 너무 좋아서 놓치고 싶지 않은 사람이 있습니다.
세상 모든 사람들이 내 곁을 떠나고, 때로는 모든 사람들을 다 잃게 된다 하더라도
그 한 사람만 있으면 그 자체로 세상은 살 만하고 행복하며 아름답게 보이는
그런 나날을 경험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세상 모두가 나를 속이고
있다 하더라도 그 사람만큼은 내 곁에 있어 주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고,
절대로 흔들리지 않고 나를 믿어 줄 것이라고 확신하게 되는 사람이 곁에 있다면
참으로 행복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볼 때가 있습니다. 평소에는 웃음도 없고,
기쁨도 찾아볼 수 없다가 정말 우연히 그 사람만 생각하게 되면 실없이 웃으면서
행복에 잠길 수 있게 하는 그런 사람…. 그런 좋은 사람이 정말 있습니다.


우리가 바로 예수님께 그런 사람인가 봅니다. 그분은 우리를 절대 놓치고
싶지 않으셨는지 우리 모두가 그분 곁을 떠날지언정 그분은 언제나 우리 곁에
계시겠다고 약속해 주셨고, 당신께 돌아올 것이라 믿어 주시면서
여전히 환한 미소로 지금 이 순간에도 속아 주고 계시나 봅니다.
우리에게도 예수님이 그런 분일까요? 그분만 생각하고 있으면 절로 웃음이 나고,
모든 근심 걱정이 사라지나요? 또 우리는 서로서로에게 그런 사람인가요?

 잘못된 퍼팅

골프의 황제 잭 니콜라우스는 ‘나와 함께 골프를’이라는 신문 칼럼을
썼습니다. “골프를 치기 전에 나는 먼저 자신에게 6번 정도는 잘못된
퍼팅을 할 수 있다고 말해 줍니다. 그러고 나면 설사 잘못 쳤더라도 낙담하지 않게 됩니다.
아무리 좋은 상황에서도 사람은 실수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마음을 미리 편하게 가지면 부담이 훨씬 줄어 실수도 덜하게 됩니다.”
이 말은 골프뿐만 아니라 인간관계에도 해당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가족이나 친구, 동료와 서로 교류하고 영향을 주고받으며 생활합니다.
이때 좋은 퍼팅은 사랑과 이해를 더욱 깊게 만들어 주지만, 나쁜 퍼팅은 절망과
상처를 안겨 줄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항상 마음의 준비를 해야 합니다. 언제든지
잘못된 퍼팅은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럴 때 자신이나 다른 사람, 환경을
원망할 게 아니라 더 좋은 퍼팅을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물론 때로는 당신의
친구가 당신을 향해 잘못된 퍼팅을 할지도 모릅니다. 그럴 때 이런 마음으로
그를 이해하고 감싸 주면 어떨까요?
‘아, 이건 그가 잘못 친 6개의 퍼팅 중의 하나야….’
감숙인민출판편 | 참솔 | <즐거움은 지혜보다 똑똑합니다>에서

 

2.축구 이야기

 

이천수, "가난이 나를 키웠다"
 



[야후!독점]
어린 시절 가난했던 운동 선수들이 성공하는 경우가 많다.

축구계에서도 이 진리는 적용된다. 지금은 화려한 국가대표로 팬들의 사랑과 경제적으로 여유를 누리고 있지만 설기현 이천수 이호의 어린 시절은 넉넉하지 못했다.

설기현은 8살 때 아버지가 탄광사고로 돌아가신 뒤 아파트 공사장에서 일하는 어머니를 보고 축구선수로 꼭 성공하겠다는 목표를 정했다.

설기현은 벨기에로 진출하면서 목돈을 쥐자 강릉시내에 아파트를 마련했다. 물론 어머니를 편히 모시기 위해서였다. 설기현의 어머니는 아들이 보내주는 돈이 있지만 아직도 시장에서 과일장사를 하며 가난했던 시절을 잊지 않는다.

이천수는 초등학교 시절 아버지가 다니던 회사가 부도가 난 뒤 축구부 합숙비를 내기 힘들만큼 어려웠다. 이천수의 아버지는 노조위원장으로 부도로 체불된 조합원들의 임금을 받아주기위해 몇 년을 수입없이 지냈다.

이천수는 돈을 벌기위해 대학진학을 포기하고 프로로 직행하려 했지만 아버지의 반대로 대학에 진학했다. 돈 때문에 아들에게 대학생활의 낭만을 포기하게 할 수 없었던 아버지의 마음이었다.

이천수는 “어린 시절 돈 때문에 친척들과 다투는 부모님을 보면서 꼭 돈을 많이 벌겠다고 이를 악물었다”고 말한다.

어려움 없이 자랐을 것같은 이호는 나태해지려할 때마다 건물청소를 하는 어머니의 얼굴을 떠올렸다. 외동아들이지만 이호는 철이 빨리 들었다.

가난한 살림을 꾸리느라 어머니는 집에서 부업을 했다. 어린 이호는 자연스럽게 어머니의 일을 도우며 또래보다 의젓해졌다.

설기현 이천수와 마찬가지로 이호도 프로입단뒤 받은 계약금으로 부모께 집을 마련해 드렸다. 태어나 처음으로 내집이 생겼다는 기쁨에 잠을 이루지 못할 정도였다.

꼭 가난한 선수가 성공하는 것은 아닐 것이다. 그러나 태극마크를 달 실력으로 성장하기까지 세 선수가 흘린 땀은 다른 선수에 비해 적지 않을 것이다.  이들의 성공 뒤에는 가난했지만 항상 이들을 지켜봐줬던 가족이 있었던 것이다(펌글)

 

 

축구에는 리듬이 있다고 합니다.

특히 브라질,아프리카선수들이 경기의 리듬을 타면 그 상승세를 막지 못한다고

합니다. 공통점은 어려운 환경에서 축구를 시작하였다는 점.

그들은 그것을 극복하여 최고 선수가 되었습니다.

호나우드,호나우딩요(브라질) 아데바요(토고)등...

 

 

축구 알아야 보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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