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후!독점] 어린 시절 가난했던 운동 선수들이 성공하는 경우가 많다.
축구계에서도 이 진리는 적용된다. 지금은 화려한 국가대표로 팬들의 사랑과 경제적으로 여유를 누리고 있지만 설기현 이천수 이호의 어린 시절은 넉넉하지 못했다.
설기현은 8살 때 아버지가 탄광사고로 돌아가신 뒤 아파트 공사장에서 일하는 어머니를 보고 축구선수로 꼭 성공하겠다는 목표를 정했다.
설기현은 벨기에로 진출하면서 목돈을 쥐자 강릉시내에 아파트를 마련했다. 물론 어머니를 편히 모시기 위해서였다. 설기현의 어머니는 아들이 보내주는 돈이 있지만 아직도 시장에서 과일장사를 하며 가난했던 시절을 잊지 않는다.
이천수는 초등학교 시절 아버지가 다니던 회사가 부도가 난 뒤 축구부 합숙비를 내기 힘들만큼 어려웠다. 이천수의 아버지는 노조위원장으로 부도로 체불된 조합원들의 임금을 받아주기위해 몇 년을 수입없이 지냈다.
이천수는 돈을 벌기위해 대학진학을 포기하고 프로로 직행하려 했지만 아버지의 반대로 대학에 진학했다. 돈 때문에 아들에게 대학생활의 낭만을 포기하게 할 수 없었던 아버지의 마음이었다.
이천수는 “어린 시절 돈 때문에 친척들과 다투는 부모님을 보면서 꼭 돈을 많이 벌겠다고 이를 악물었다”고 말한다.
어려움 없이 자랐을 것같은 이호는 나태해지려할 때마다 건물청소를 하는 어머니의 얼굴을 떠올렸다. 외동아들이지만 이호는 철이 빨리 들었다.
가난한 살림을 꾸리느라 어머니는 집에서 부업을 했다. 어린 이호는 자연스럽게 어머니의 일을 도우며 또래보다 의젓해졌다.
설기현 이천수와 마찬가지로 이호도 프로입단뒤 받은 계약금으로 부모께 집을 마련해 드렸다. 태어나 처음으로 내집이 생겼다는 기쁨에 잠을 이루지 못할 정도였다.
꼭 가난한 선수가 성공하는 것은 아닐 것이다. 그러나 태극마크를 달 실력으로 성장하기까지 세 선수가 흘린 땀은 다른 선수에 비해 적지 않을 것이다. 이들의 성공 뒤에는 가난했지만 항상 이들을 지켜봐줬던 가족이 있었던 것이다(펌글)
축구에는 리듬이 있다고 합니다.
특히 브라질,아프리카선수들이 경기의 리듬을 타면 그 상승세를 막지 못한다고
합니다. 공통점은 어려운 환경에서 축구를 시작하였다는 점.
그들은 그것을 극복하여 최고 선수가 되었습니다.
호나우드,호나우딩요(브라질) 아데바요(토고)등...
축구 알아야 보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