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르트문트=로이터/뉴시스】독일 축구국가대표팀 골키퍼 올리버 칸이 21일(현지시간) 도르트문트에서 계속된 팀 훈련 도중 하품을 하고 있다.
"어느 나라든지 서로 갈라서면 망하고 집들도 무너진다.”
(루가복음11장 14-23절)
| 1.행복한 사람 |
| 행복한 사람은 세월과 사이가 좋은 사람. 가는 시간은 아쉽게 떠나보내고 오는 시간은 가슴 설레며 기다리는 사람. 행복한 사람은 사는 곳과 사이가 좋은 사람. 자신의 고향은 아니지만 아들딸의 고향이라는 생각으로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 행복한 사람은 사람들과 사이가 좋은 사람. 소중하지 않은 인연이 어디 있느냐며, 누구에게나 한결같은 사람. 모두 ‘사이 간(間)’자가 붙은 시간(時間), 공간(空間), 인간(人間). 이 세 단어와 사이가 좋은 사람. 세상에 갑자기 생긴 것이 어디 있느냐고 묻는 사람. 홀로 이뤄진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믿는 사람. 사람은 혼자선 살 수 없다고 힘주어 말하는 사람. 손잡을 수 없는 사람은 하나도 없음을 깨달은 사람. 그런 사람이 행복한 사람. 새로운 대한민국 이야기(www.newkorea.sktelecom.com)에서 |
2.축구 이야기
"브라질 사람들은 축구를 단순한 스포츠가 아니라 자신들의 삶을 표현해 내는 방식으로 생각한다.
이기는 것도 좋지만 예술적인 골,창의적인 플레이,고난도의 묘기를 더 보여주고 싶어한다.
바나나킥,오버헤드킥등 축구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린 기술들이 모두 브라질에서 나왔다."
브라질축구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삼바축구'를 알아야한다.
"삼바의 리듬은 브라질 축구에 그대로 스며들어 있다.
삼바 속에 담긴 혼과철학도 고스란히 축구에서 나타난다.
삼바는 2/4박자 또는 4/4박자 리듬이지만 정해진 스텝보다는 자연스러운 몸의 움직임을 중시한다.
브라질 사람들은 누구나 어릴 적부터 스텝보다는 자연스러운 몸의 움직임을 중시한다.
프로클럽의 기술고문인 반투일은'브라질 사람들의 피 속에는 삼바 리듬이 흐르고 있다.
누가 가르치지 않아도 축구선수들은 누구나 삼바 리듬을 드리블이나 페인팅 등에 적용한다'고..
삼바 축구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징가'라는 개념을 알아야 한다.
삼바 춤이나 브라질 전통 무술'카포에라'에서 보이는 유연한 움직임을 징가라고 한다.
갑자기 방향을 바꾸거나 상대의 움직임을 직감적으로 파악해 허를 찌르는 움직임도 징가 안에 포함된다.
축구에서 상대의 중심을 역이용하는 드리블이나,공을 차는 척하다가 살짝 뒤로 돌려놓거나,
상대 선수들 사이의 좁은 틈을 포착해 빠져나가는 것 등이다.
징가는 '신체적 유연성'이라는 기본 개념에서'정신적 영리함또는 교활함'이라는 의미로까지 확대된다.
세상살이에서 요령껏 법망을 피해 목적을 달성하는 것이다.
교통경찰의 눈을 피해 교통 위반을 하거나,줄서지 않고 새치기를 하는 것 등이다.
이런것을 잘하는 사람을 '징가가 있다'고 한다.
축구에서 징가는 심판을 속여 페널티킥을 얻어내거나,이기고 있을 때 코너 쪽으로 공을 몰아가서
시간을 보내는 것등이다.
브리질에서는 이를 오히려 높게 평가한다.
브라질 축구의 힘은 서로 다른 요소가 이질감 없이 섞이는 '혼융'에 있다.
19세기말 영국 빈민들이 대거 이주하면서 축구가 브라질에 소개됐다.
브라질은 차갑고 이성적인 영국 축구에 아프리카의 리듬과 삼바의 감성을 섞었다."
(일간스포츠"삼바 축구'해부에서 발췌)
축구 알아야 보고 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