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에 눈먼 이들은 눈이 열리고
귀먹은 이들은 귀가 열리리라“
(이사야35장5절말씀)
“나는 약국을 시작한 1983년부터 지금까지 단 한번도”경기 좋다“는 말을 들어 본적이 없다.
하지만 이런 와중에도 무섭게 성공하는 사람들이 있다.
아무리 경기가 좋다한들, 가만히 앉아 있는 사람에게까지 그 혜택이 돌아갈리 없다.
주변환경보다는 자신의 노력에 따라 호황과불황이 결정되는 것이다.
(육일약국 갑시다/김성오著)
해마다 우리부부는 대부모님같이 연말이 되면 한해를 보내는 아쉬움과 새해를 기다리는 마음으로 콘서트를 관람하곤 합니다.(참고로 세례,견진성사 저의 부부의 대부모가 같음)
올해는 어떠한것을 관람할것인가를 고민하다가
평소의 소리꾼으로 알고 있는 ‘장사익’공연이 연말에 있다는...
주저하지 않고 예매하였지만 세분이 과연 좋아 할것인가는 나중에 고민하기로 하였습니다.
콘서트의 정식 명칭은
‘경제를 살리는 희망의 소리‘
“안숙선&장사익 특별 콘서트“
하여간 기대반으로 12월7(일)오후 세종문화회관으로 흰눈이 푸짐하게오는 가운데 출발.
안숙선명창은 TV에서나 보았지 당대 최고 명창의 공연을 본다는 셀레임에 기대가 높았지만
과연 춘향전의 ‘사랑가’를 비롯하여 심청전의 청이가 임당수의 빠져 죽는 장면을 비롯하여
국악에 무뢰한인 저에게 나름대로의 국악의 맛을 알게되었나???(고수가 빠진 현악+국악오케스트라의 반주에 맞추어 창을 한다는 것도 생소하였음)
2부 사회자는 장사익을 ‘음유시인’이라고 소개하였습니다.
그 이유를 저는 그의 노래를 들으면서 차츰 알게되었으며,왜 많은 이들이 그에게 열광하는 지를 서서히 느끼며 마음 속 무엇인지는 모르지만 답답하였던 ,
하여간 내 감정이 수습이 안 될정도로 감흥을 받았습니다.
특히 ‘아버지’는
돌아가신 아버지의 목소리를 들은것같아 잠시 눈시울이 축축하기도 하였답니다.
노래이어 장사익의 구수한 충청도 아저씨말투에 관중들은 폭소.
“힘드시지요.
이제 추운 겨울을 두려워 하지 마시고 겨울이 이제 90일 밖에 남지 않았구나하는
긍정적인 생각으로 사세요“
(장사익 공연중 멘트)
베리타스 축구단은 지난 11월23일(일) 정기총회를 열어 새로운 집행부를 선출하였습니다.
적지 않은 인원이 참석하여 최대 관심사인 차기 단장을 이상민(안드레아)형제를 5기 단장으로 ,감사에는 정병길(다니엘)형제를 선임하였습니다.
감독에는 이강봉(델피노),총무에는 임성준(12/20일 세례예정)형제로 단출하지만 모든분들이 워낙 특출하셔서 안드레아 단장께서 잘 리드하시면
그간 홍제동성당에서의 축구단의 위상에 걸맞게 내년도에는 일사불란하게 모든 행사를
추진 할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전임 단장으로 새 집행부에 꼭 한마디 한다면,
“사람은 진심으로 사랑하면 그들의 아픔이 보이고,
더 나아가면 그들이 원하는 것을 알게돤다“
자기희생과 봉사로 나간다면 무엇이 두려우랴...
“veritas prid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