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년학 영화에 대하여~

2007. 4. 18. 오전 9:34:18

글자
  남남이지만 소리꾼 양아버지에게 맡겨져 남매가 된 동호(조재현 분)와 송화(오정해 분). 서로의 소리와 북장단을 맞추며 자라난 두 사람은 어느새 서로에게 애틋한 마음을 갖게 된다. 하지만 동호는 마음 속의 연인을 누나라 불러야 하는 괴로움을 견딜 수 없어 집을 떠나버린다. 그리고 몇 년 후, 양아버지가 죽고 송화는 눈이 먼 채 어디론가 사라졌다는 소식이 들린다. 이제 송화를 누나가 아닌 여자로서 사랑할 수 있을지 모른다고 생각한 동호...

 송화를 찾아 다시 한 번 그녀의 노랫소리에 북 장단을 맞추며 눈이 되어 주고 싶은 동호는 연인의 자취를 찾아 길을 나선다. 하지만 엇갈린 운명으로 얽힌 두 사람은 가슴 아린 잠깐의 만남과 긴 이별로 자꾸 비껴가기만 한다. 그러던 중 동호는 유랑극단 여배우 단심(오승은 분)의 유혹에 흔들리고 마는데. 차마 동호앞에 사랑을 드러내지는 못하지만 선학동 선술집 주인 용택(류승룡 분)의 한결 같은 외사랑도 뿌리치며 판소리가 동호인 듯 노래에만 열중하던 송화는 이 소식에 충격을 받아 모습을 감춰버린다. 그리고 마침내 용택의 선술집을 찾아 온 동호는 자신이 미처 몰랐던 송화의 이야기를 듣게 되는데.
900x1283 290kb
900x1283 261kb
1000x665 287kb
1000x665 130kb
 
1000x667 264kb
1000x665 228kb
1000x665 289kb
1000x665 157kb
 
1000x665 260kb
1000x665 288kb
1000x665 238kb

 



     

    댓글 0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