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의학계에서 발견한 "다이돌핀"이라는 호르몬을 아십니까?
이 다이돌핀은 엔돌핀의 4,000배의 효과를 내며 우리몸에서 "감동을 받을 때" 생성된답니다.
즉, 좋은 노래를 듣고 감동받았을 때,
아름다운 풍경에 압도 되었을 때,
새로운 진리를 깨달았을 때,
엄청난 사랑에 빠졌을 때
이럴 때 우리 몸에서는 "다이돌핀"이라는 호르몬이 만들어진답니다.
이 사순시기에 전 "다이돌핀"이 마구마구 만들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성가연습을 하면서 서로의 눈을 마주보며 마음을 모아 노래할 때,
2시간 이상의 연습에도 힘든 내색없이 함께 해줄 때,
작은 이야기에도 귀기울이며 즐겁게 웃어줄 때,
지적해주는 부분을 진지하게 들으며 고치려고 노력할 때,
전례를 잘 모르는 저를 챙겨주고 마음써줄 때.....
이럴 때 저의 마음 속에는 큰 사랑의 감동이 일렁입니다.
그래서 아프고 힘들어도 성가연습을 하러 가는 날은 발걸음이 가볍습니다.
왜냐 하면 저의 곁에는 "다이돌핀"을 생성하게 해주는 우리 세실리아 성가대가 있으니까요.
성가연습 때면 생성되는 "다이돌핀"
2007. 3. 28. 오후 11: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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