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두 달간 매디슨에 머물면서 신세도 많이 지고 이런 저런 구역 모임 crash 도 많이 한 박주희 안나입니다.
아까 성당에서 인사를 드리기는 했는데
당황해서 말도 잘 못하고, 또 오늘 인사 못 드린 분들도 많아 이렇게 게시판의 힘을 빌려 인사드립니다.
잊을만 하면 한 번씩 나타나서 머물다 가는, 구역도 없는 나그네를 너무 따뜻하게 반겨주신 교우 여러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의 몸은 본부가 워싱턴, 출장소가 위스콘신이지만
마음의 본부는 위스콘신이랍니다.
도미니꼬 신부님도 오신다하니 좀더 머물다 가고 싶지만
풀만에서 저를 기다리고 있는 마르첼리노를 생각하니 어서 가야할 것 같네요. =)
노엘 신부님, 클레멘스 형제님을 비롯한 많은 분들께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꾸벅/
꽃피는 봄이 오면 완.성.된. 논문을 가지고 다시 올게요. (4월에는... 꽃이 피겠..죠? -.-;; )
그때까지 건강하시고, 눈길 조심하시기를, 또 아름다운 성탄 맞이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그럼 풀만 가서도 종종 소식 전하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