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란 무엇일까?
나는 과연 사랑하며 살고 있는가?
이번 피정을 통하여 내 자신에게 자문해보았다.
성경에도 보면, 내가 어떤 선행을 하더라도 또한 주님을 위한 일을 한다하더라도,
근본적으로 사랑이 없다면 무가치, 무의미한것 한마디로 '아무것도 아니다'라고 말씀하셨다.
그렇다. 나 자신은 여태까지 남을 위해 일했다고 주님을 사랑한다고 느끼며 살았지만,
실상 내가 했던 일들이 사랑을 담아 행한 것은 아니었다.
가족에게 친구에게 지인들에게 나는 나의 만족감만 생각하며 그동안 잘못 행동한것이 많음을 느꼈다.
예수님을 보아라.
사랑없이 어찌 인간의 모습을 취하셨을까?
사랑없이 어찌 십자가를 지며 모욕을 당하셨을까?
사랑없이 어찌 죽음까지도 불사하셨을까?
주님의 사랑과 나의 사랑의 차이점은 바로,
무조건과 조건인것 같다.
나는 남이 이렇게 해주려니 하고 생각하며, 상대방에게 해주었고,
주님은 상대방이 자신을 배반할것을 알면서까지도 그를 사랑하신다.
아직도 내안에 있는 많은 욕심들, 버리지 못한 악습들을 사랑 담은 생활로써 나의 삶을 정화시키고자 한다.
하느님의 크신 사랑덕분으로 우리가 구원받았기때문에.... 그분의 조건없는 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