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전 성경 봉독을 시작하고 오늘 처음으로 미사 해설을 하였습니다.
나름 시간을 재 가면서 열심히 연습을 했는데...
그리고 신약 성경 같은 경우에 여기 사이트에서 소리성경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그거랑 속도를 맞춰서 읽어보기도 했는데... 소리 성경은 절과 절 사이에 포즈가 좀 길고, 하나의 절을 읽는 속도는 저보다 약간 빠르더라구요.
아무튼,
연습을 하고 오늘 처음으로 성경 봉독을 했는데...
제 느낌으로는 신자분들과 함께 읽는 것이 제가 혼자 읽을 때보다 약간 빠르게 진행되는 것 같았어요.
그런데 마치고 시계를 보니 제가 혼자연습한 것보다 2분 정도가 더 걸렸더라구요...
너무 긴장해서 빠르게 느껴졌던 걸까요?
빨리읽어라... 천천히 읽어라.... 신자분들의 요구에 맞추기 힘들다고 먼저 해설하신 분들께서 말씀하셨는데....
새벽미사 드리고 후다닥~ 출근하느라 정신이 없어서 아무 소식도 듣지 못하니까,
제 속도가 빠른지, 느린지, 감이 없어서 ... 그것도 좀 걱정입니다....
앞으로는 미사에 일찍일찍 가서 같이 성경 읽어야겠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