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봉독

2010. 12. 6. 오전 11:18:52

글자
미사전 성경 봉독을 시작하고 오늘 처음으로 미사 해설을 하였습니다.
나름 시간을 재 가면서 열심히 연습을 했는데...
 
그리고 신약 성경 같은 경우에 여기 사이트에서 소리성경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그거랑 속도를 맞춰서 읽어보기도 했는데... 소리 성경은 절과 절 사이에 포즈가 좀 길고, 하나의 절을 읽는 속도는 저보다 약간 빠르더라구요.
 
아무튼,
연습을 하고 오늘 처음으로 성경 봉독을 했는데...
제 느낌으로는 신자분들과 함께 읽는 것이 제가 혼자 읽을 때보다 약간 빠르게 진행되는 것 같았어요.
그런데 마치고 시계를 보니 제가 혼자연습한 것보다 2분 정도가 더 걸렸더라구요...
너무 긴장해서 빠르게 느껴졌던 걸까요?
 
빨리읽어라... 천천히 읽어라.... 신자분들의 요구에 맞추기 힘들다고 먼저 해설하신 분들께서 말씀하셨는데....
새벽미사 드리고 후다닥~ 출근하느라 정신이 없어서 아무 소식도 듣지 못하니까,
제 속도가 빠른지, 느린지, 감이 없어서 ... 그것도 좀 걱정입니다....
 
앞으로는 미사에 일찍일찍 가서 같이 성경 읽어야겠어요 ^^
 
 

댓글 3

  • 2010년 12월 7일 오전 9:31

    제가 듣기엔 다들 잘하시는 것 같던데요... 마태오 부회장님께서 말씀하신 72:28 법칙에 의하면 누가 되었던간에 그 사람이 아무리 잘해도 28%의 사람들은 반대나 불만을 얘기 한답니다. 그 게 바로 자유의지를 가진 인간의 장점이자 단점인거죠. 아무튼 전례봉사 하시는 분들 화이팅입니다.

  • 2010년 12월 7일 오전 11:14

    안나씨 저두 그래요...ㅎ..가브리엘 말처럼 우리 힘내고 화이팅 합시다..새벽 미사하느라 수고가 넘 많죠..저위에서 이쁘다고 다 적어 놓을실거예요..ㅋㅋ....^^

  • 2010년 12월 8일 오후 5:16

    우리 전례부 식구들 모두 감사해요...우리들이 드리는 봉사가 하느님께 찬미와 영광이 신자분들에겐 작은 도움이 되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