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랑하는 사람은

2008. 9. 1. 오후 3:3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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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랑하는 사람은



제가 사랑하는 자는

지극히 아름답고 귀한 자이니

그가 가는 길에

저로 하여 덫이 되지 않게 하옵소서



제가 사랑하는 자가 가는 길은

지극히 빛나며 밝고 아름다운 길이오니

저로 하여 그가 주저하지 말게 하옵소서



제가 지극히 사랑하는 자가

빛나고 밝은 길, 아름다운 길을 가는 것을 

저는 지극히 사랑하는 마음,

축복하는 마음으로 바라보기만 바랄 따름이오니



용납하옵소서

용납하옵소서



<사랑이여, 조그만 사랑이여  나태주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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