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했습니다. 미안합니다.

2008. 8. 25. 오후 10:30:10

글자
예기치 못한 소식에
30여년 우정을 나누던 친구수녀가
이런 글을 주었습니다(그는 투병 중이지요)
 
" 친구야,
  믿음과 희망과 사랑이 우리를 지켜 주는 한
  우리는 하느님의 건강한 아이들이잖니!
  우리 어깨동무하며
  질병이 우리 몸을 짓눌러도
  우리의 마음은 다치지 못함을 도란도란 이야기 하며 동반하자꾸나."
 
사랑하는 전례단원님들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미안합니다.
 
최선을 다해 살겠습니다.
가끔은 힘들지라도
하느님 눈동자 바라보면서
한발 두발 걸으렵니다
사랑으로 가두신 그분의 그늘
그것만이 제겐 자랑입니다.
세상의 모든 것이 저를 떠난다해도
그분은 제게 영원하실 것
살아보렵니다. 힘들지라도...
 
많이 그리울 것입니다.
그리워하며 추억하겠습니다.
모두들 안녕히 계십시오.

댓글 11

  • 2008년 8월 26일 오전 12:14

    신부님, 저희가 함께 할게요. 많이 힘드실 때도 있으시겠지만, 꼭 힘내세요. 역시 우리 신부님이세요. 신부님, 많이 많이 사랑해요... ^^*

  • 2008년 8월 26일 오전 12:28

    사랑하는 신부님!! 정말 많이 힘드실텐데 저희는 기도밖에 할것이 없는게 안타까울뿐입니다.신부님 힘내세요.반드시 좋은결과 있을것이고, 그리되도록 저희모두는 간절히 기도할것입니다.

  • 2008년 8월 26일 오전 7:05

    사랑하는 신부님!! 이렇게 글이라도 보니 넘 반갑습니다.. 우리 모두 신부님을 사랑합니다^*^ 그리고 믿습니다.. 신부님은 꼭 나으실것을요..힘내세요.저희가 있잖아요^*^

  • 2008년 8월 26일 오전 8:29

    이해인수녀님이 투병 중이시라는 글을 얼마전에 접하고,우리 신부님 속상하시겠다고 생각했었는데...신부님의 자랑은 그분만이 아니심을 ..저희도 있잖아요.그분 이상으로 많은 분들이 신부님을 사랑합니다.힘드시더라도 절대 쓸쓸해 하지 마세요.영원히 함께 할 저흴 기억 해 주세요.보고 싶습니다.듣고 싶습니다.조금은 그분이 미워지네요...사랑합니다 신부님....

  • 2008년 8월 26일 오전 10:24

    신부님은 거룩한 미사에훌륭한 주례자이십니다 미사보다더좋은것이없다는 믿음을주셔습니다

  • 2008년 8월 26일 오전 10:35

    신부님으로인해저희는행복했어요 신부님을 존경 합니다

  • 2008년 8월 27일 오후 11:33

    신부님은 떠나시는것이 아니고 항상 우리마음속에 자리잡고있답니다. 제딸 요세피나는 울신부님목소리가 정말 "짱"이라고 ... 서대문 전례단원모두 신부님 정말 정말 사랑해요^^*

  • 2008년 8월 28일 오후 10:13

    지병을 얻으신 것 과 본당을 떠나신다는 것에 우리에겐 너무 충격이 큼니다, 신부님은 이루 말 할 수 없으시겠지요, 강인한 마음으로 병을 퇴치하세요 저희도 열심히 기도 하겠습니다, 서대문 본당으로 다시 오실 때 까지.....사랑 합니다...

  • 2008년 8월 29일 오후 12:14

    야훼게서 너를 모든 재앙에서 지켜주시고 네목숨을 지키시리라. (시편 121:8)

  • 2008년 8월 29일 오후 12:31

    신부님 갑자기 이동 하신다고해서 놀라고, 건강이 않좋으시다는 이야기에 또한번 놀라고 충격었습니다. 신부님 힘네세요. 좋은 소식 들려주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 2008년 9월 3일 오후 1:23

    신부님 정말 죄송해요 전송도 못 해드리고, 부디 건강을 회복 하시길 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