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여유가 아름답습니다

2008. 1. 29. 오후 4:33:55

글자

 

 

      마음의 여유가 아름답습니다 사랑하는 사람끼리 오해나 착오가 생겼을 때 서로 따지고 나무라고 말다툼하기 보다는 상대를 편하게 해주는 사과부터 먼저 하는 마음의 여유가 아름답습니다. 주는 마음의 여유가 아름답습니다. 아파트나 할인점, 은행 등의 여닫이문을 드나들 때 바로 뒤에 사람이 따라오면 문을 놓아버리기보다는 문을 붙잡은 채 기다려 엘리베이터나 전철을 타려고 기다리고 섰을 때 내리는 사람을 밀치며 끼어 타기 보다는 다 내릴 때까지 비켜주며 기다렸다 타는 마음의 여유가 아름답습니다. 아이들이 말을 듣지 않고 고집이나 말썽을 부릴 때 길에서나 공공장소에서 욕하고 때리기 보다는 잠시 동안 꼬옥 붙안고 타이르는 마음의 여유가 아름답습니다. 산길이나 골목길에서 다른 사람과 마주칠 때 비좁은 길에서 어깨를 부딪치며 지나치기 보다는 한 쪽으로 물러서서 먼저 지나가게 하는 마음의 여유가 아름답습니다. 아내나 남편에게서 듣기 싫은 말을 들었을 때 곧 바로 퉁명스레 되받고 쏘아주기 보다는 잠시 뜸을 들였다가 부드럽게 대하는 마음의 여유가 아름답습니다. 잘못 걸려온 전화가 다시 걸려 와서 물어볼 때 귀찮게 한다고 짜증을 내며 끊어 버리기 보다는 상냥하게 설명해주는 마음의 여유가 아름답습니다. 재미로 하는 운동경기 중에 상대와 의견이 다를 때 끝까지 나 옳다고 고집하면서 우기기보다는 내 뜻을 잠시 접고 상대의 주장을 따라주는 마음의 여유가 아름답습니다. 어쩌다 자동차 접촉사고라도 났을 때 내 잘못 없고 네 잘못이라고 소리 지르기보다는 서로 빙긋 웃고는 보험회사에 맡기는 마음의 여유가 아름답습니다. 부모자식간, 형제간, 고부간에 마음 상하는 일이 생겼을 때 하고 싶은 말, 속 시원하게 다 해 버리기 보다는 상대방의 기분을 헤아려주는 마음의 여유가 아름답습니다. 참을 수 없이 화가 치미는 일이 생겼을 때 분을 참지 못하고 당장 화풀이하기 보다는 큰 숨 세 번 쉬면서 화를 진정시키는 마음의 여유가 아름답습니다 여유 있는 마음은, 나 자신을 편안하게 해주는 최면술사의 재능 같기도 하며 나의 삶을 풍요롭게 해주는 어머니의 기도 같기도 하며 내 인생을 행복하게 해주는 신의 은총 같기도 합니다. - 좋은글 중에서 - ♬배경음악:Yesterday♬

댓글 10

  • 2008년 1월 29일 오후 4:44

    먼저 따지고 억누르려고 하죠. 그래야 체면이 살죠, 아마. 하지만 요즈음은 아이들도 다 안답니다. 상대방의 의도가 무엇인지를 ... 다 들통날 헛 기침은 차라리 하지 않느니만 못하답니다.

  • 2008년 1월 29일 오후 4:52

    전 이제는 화내고 살려는데요... 그 화두 수도없이 참아보세욤... 홧병난답니다.. (~~ 요즘 아이들, 특히 알맹이 없는 권위엔 절대 고개 안 숙이죠...)

  • 2008년 1월 30일 오전 10:20

    말티자매님 오늘 축일이네요.축하,축하,축하드립니다.~~~ 건강하세요.

  • 2008년 1월 30일 오전 10:23

    감사합니다... ♬ ^^;;

  • 2008년 1월 30일 오전 10:38

    제가 무식해서,^^꽃은 마음으로 전합니다.

  • 2008년 1월 30일 오전 11:48

    ~ㅋㅋ 마음 충분히 받았어유~~~ 고마워유~~ ^^*

  • 2008년 1월 30일 오후 12:23

    어머나!! 축일 축하드려요. 근데 왜 심님 묵상글을 지한테? 전 어디 여행가시는 줄 알고....

  • 2008년 1월 30일 오후 8:50

    그렇게 생각하셨었군요... 전 더불어 함께하는 삶을 살자궁....괜찮으시겠죠? 앞으로도 쭈욱~~ 글케 해 주시면..... ^^;;

  • 2008년 1월 30일 오후 10:12

    참~ 작년 가을인가, 좀 강한 성격의 동료(?) or 친구(?)인 사람이 있었는데, 제가 나두 이제부터 화날 땐 확 화내고 화풀고 살래요.. 했더니, 아니, 아니,, 절대로 그러지 말라~ 고 그 사람이 뜯어 말리더군요. 그 사람은 가끔씩 사람 속을 후벼놓은 말도 좀 하곤 해서 저두 참아내느라 힘겨웠걸랑요.. 나 이 사람科 아닌데 내가 왜 이 사람과 어울리게 됐지?. 그런 생각도 종종 했더랬는데, 본인은 아마 감정대로 내뱉고 나서는 엄청 후회들을 많이 했었나봐요.. 내외적으로 결과를 수습하기도 더 어려웠고,,,어떤 게 나을까요? .

  • 2008년 1월 31일 오후 4:46

    예쁜데로 그냥 사시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