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진영이 사진 올려도 될까요?

2007. 12. 4. 오후 1:50:51

글자
 
기타 연습할 시간도 별로 없으면서
연대 클래식 기타 동아리 '오르페우스'에 든 진영..
지난 토요일 1학년들만의 솔로, 듀엣, 합주 발표회가  있었습니다.
진영인 다른 곡은 연습한 적도 없고, 칠 줄 아는 곡도 없고,
오직 하나 솔로곡과, 듀엣곡, 합주곡(이것은 연습할 시간이 충분치 못해 겨우 손가락싱크만~~)
요것만 할 줄 아는데,
이렇게 사진 보면 뭔가 잘하는 것 같죠?..ㅋㅋ
 
그래도 공부가 바쁜 와중에 이만큼 해낸 것도 대견해 보이고
(그게 그렇게 대견해서 자랑하려고 여기 이렇게 사진까지 올립니다...푼수 엄마도 너그럽게 봐주세욤.. ^^*)
두 달 함께 한 재밌는 동아리 친구들과의 어울림과 발표 경험은
두고 두고 행복한 추억거리로 남을 거 같아요..
2학년 되면 여유가 생겨서 기타 연습할 시간이 많았음 좋겠습니다.
 
애들이 사이 사이 재밌게 연출도 하고 합주 지휘자가 중간 깜짝 댄스까지 선보이며 웃음도 많이 준데다가
진영이 싸이 통해 들어가 구경했던 여러 학생들의 실지 얼굴을 보는 재미도 있었고~~ㅋ
참 훈훈한 발표회였어요.
 
제가 아는 많은 곡들이 연주되어  좋았었습니다.
위 사진은 눈이 까맣고 맑은 듀엣 파트너와 함께 평소의 연습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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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grima (눈물) - Francisco Tarrega (프란체스코 타레가)

 

댓글 3

  • 2007년 12월 4일 오후 2:12

    축하합니다.이쁘고 부럽고 ..... 언제 성당에서도 부탁해요.

  • 2007년 12월 4일 오후 2:39

    쉿~!~ 위에 그 실력이 안된다는 사실을 말씀드렸잖아요(진영이한테는 여기 이런 사진올린 것 비밀로 해주세욤...ㅋ) 한창 좋을 때인데, 공부에 짓눌리던 청소년기 이렇게라도 보상 좀 받았음 싶어요. 우리 전례단원님들 아이들 모두 소중하고, 자유롭고 행복한 청(소)년기를 보냈음 좋겠습니다.. ^^*

  • 2007년 12월 4일 오후 4:11

    이런 재주가 있었다니 깜찍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