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 할매와 미국사람

2009. 11. 29. 오후 10:04:57

글자

       경상도 할매가

 
 
읍내 장에 갔다가
 
 
버스를 기다리고 있는데...


한참 만에 버스가 오고 있었다.
 


할매가 반가워서 소리쳤다.
 

 

"왔 데 이"
 
 


ㅎㅋㅋ...^ㄴ^...ㅋㅋㅎ

 




옆에 있던 미국 사람이

오늘이 무슨 요일이냐 묻는 줄 알고

 
 
대답하는데...
 

 

"Monday"

 

 

 

이소리를 들은
 
 
할매는 저기 오는게

뭐냐고 묻는 줄 알고 대답하기를...

 
 
바보려니 생각을 하곤 핀잔을 하며,
 
 
그것도 모르냔 듯이
 
 
 
큰 소리로...
 
 
 
 
?
 
 

 

"버스데이"

 

 

 

미국 사람이 이소리를 듣자마자
 
 
오늘이

할머니 생일인 줄 알고 축하한다며...

 

 

"Happy Birthday"

 

 

 

할매는 미국 사람이

버스 종류를 잘 모르는 줄 아시고

 
 

 

"아니데이"

 

"시골 버스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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