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제21주간 목요일 마태 24,42~51
오늘 예수님께서 행복한 종이 누구인지를 들려주시면서 주님이 오실 때 어떻게
준비를 해야 할지에 대해 충실한 종의 비유를 들어 들려주십니다.
"주인이 종에게 자기 집안 식솔들을 맡겨 그들에게 제때에 양식을 내주게 하였
으면, 어떻게 하는 종이 충실하고 슬기로운 종이겠느냐? 행복하여라, 주인이 돌
아와서 볼 때에 그렇게 일하고 있는 종!"
"행복하여라, 주인이 돌아와서 볼 때에 그렇게 일하고 있는 종!"
자기 책임을 다하고 있다가 주인을 맞이하는 종, 하느님께서 허락한 인생을 몸
과 마음을 다해 하느님의 뜻대로 진실하게 살다가 주인을 맞이하는 종, 주님을
향해 주어진 나의 역량을 다하며 성실하게 사는 종, 그러한 종은 행복합니다.
그렇습니다.
행복한 종은, 때로는 고달프지만 주어진 하루하루를 성실하고도 진솔하게 살아
가며 몸과 마음을 다하는 종입니다.
힘들었지만, 행복한 종의 하루였음을 느끼며 잠자리에 드는 오늘이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주인은 자기의 모든 재산을 그에게 맡길 것이
다."
홍 미카엘 신부 복음 묵상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