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6. 열두 제자의 파견

2006. 7. 16. 오전 9:11:22

글자

연중 제 15주일 마르코 6,7~13

 

 

맹신부 : 주님, 저는 언제 작은 빛이라도 볼 수 있습니까?

예수님 : 너를 가장 낮게 낮추면 볼 수 있지.

맹신부 : 그러면 언제 큰 빛을 볼 수 있습니까?

예수님 : 네 안에 네가 없을 때 큰 빛을 볼 수 있지.

 

                            

 

맹신부 : 주님, 저는 무엇 하는 사람입니까?

예수님 : 나를 전하는 사람이야.

맹신부 : 당신을 어떻게 전해야 하는데요?

예수님 : 아무것도 지니지 말고, 오직 나만 믿고서 전하면 되지.

맹신부 : 주님, 아무것도 지니지 않았습니다.

예수님 : 왜?

맹신부 :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요.

예수님 : 복음을 전할 때 더 중요한 것은 나누는 것인데.

 

                              

 

맹신부 : 주님, 저는 당신처럼 될 수 없습니다.

예수님 : 그건 네 생각이야. 시도해 보면 알게 될거야.

         그리고 그처럼 쉬운 것을 내가 왜 주저하고 있었을까를 반성하게 될

         거야. 나의 길은 결코 어려운 것이 아니니까. 나의 삶은 모든 사람이 

         할 수 있게 마련했으니까. 고정관념만 버리면 할 수 있어.        

 

댓글 1

  • 2006년 7월 16일 오후 10:49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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