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2. 비오 신부님의 좋은 하루

2006. 8. 1. 오후 11:31:25

글자
           8월 2일

 

 

나는 그대에게 그대의 비천함을 사랑하라고 말합니다.

 

그 말의 뜻은 이러합니다.

 

만일 그대가 불확실하고 안타까운 상황에서도 겸손하고, 온화하고,사랑스럽고,

 

확신 있고, 불안해하지 않고 번민하지 않으며, 이 모든 것에 방해받지 않는다면

 

또 비록 행복한 마음으로는 아니나, 정직하고 항구하게 전심으로 십자가를

 

포옹하고, 그 불확실성 안에 머무른다면 그대는 비천함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결국 비천함은 무엇입니까? 불확실성과 무력함이 아니겠습니까?

 

 

         오상의 성 비오 신부어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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