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12 : 1 - 16 : 16

2006. 2. 20. 오후 6:05:18

글자

 

   아브람이 부르심을 받다

   12, 1 : 주님께서 아브람에게 말씀하셨다. "네 고향과 친족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너에게 보여 줄

             땅으로 가거라.

        2 : 나는 너를 큰 민족이 되게 하고, 너에게 보여 복을 내리며, 너의 이름을 떨치게 하겠다. 그리하여

             너는 복이 될 것이다.

        3 : 너에게 축복하는 이들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를 내리겠다.

             세상의 모든 종족들이 너를 통하여 복을 받을 것이다."

        4 : 아브람은 주님께서 이르신 대로 길을 떠났다. 롯도 그와 함께 떠났다. 아브람이 하란을 떠날 때,

             그의 나이는 일흔다섯 살이었다.

        5 : 아브람은 아내 사라이와 조카 롯과, 자기가 모은 재물과 하란에게 얻은 사람들을 데리고 가나안

             땅을 향하여 길을 나서, 마침내 가나안 땅에 이르렀다.

        6 : 아브람은 그 땅을 가로질러 스켐의 성소 곧 모레의 참나무가 있는 곳에 다다랐다. 그때 그 땅에

             는 가나안족이 살고 있었다.

        7 : 주님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 말씀하셨다. "내가 이 땅을 너의 후손에게 주겠다." 아브람은 자기

             에게 나타나신 주님을 위하여 그곳에 제단을 쌓았다.

        8 : 그는 그곳을 떠나 베텔 동쪽의 산악 지방으로 가서, 서쪽으로는 베텔이 보이고 동쪽으로는 아이

             가 보이는 곳에 천막을 쳤다. 그는 그곳에 주님을 위하여 제단을 쌓고, 주님의 이름을 받들어

             불렀다.

        9 : 아브람은 다시 길을 떠나 차츰차츰 네겝 쪽으로 옮겨 갔다.

 

   이집트로 간 아브람

       10 : 그 땅에 기근이 들었다. 그래서 아브람은 나그네살이하려고 이집트로 내려갔다. 그 땅에 든 기

             근이 심하였기 때문이다.

       11 : 이집트에 가까이 이르렀을 때, 그는 자기 아내 사라이에게 말하였다. "여보, 나는 당신이 아름다

             운 여인임을 잘 알고 있소.

       12 : 이집트인들이 당신을 보면, '이 여자는 저자의 아내다.' 하면서, 나는 죽이고 당신은 살려 둘 것

             이오.

       13 : 그러니 당신은 내 누이라고 하시오. 그래서 당신 덕분에 내가 잘되고, 또 당신 덕택에 내 목숨을

             지킬 수 있게 해 주시어."

       14 : 아브람이 이집트에 들어갔을 때, 이집트인들이 보니 과연 그 여자는 매우 아름다웠다.

       15 : 파라오의 대신들이 사라이를 보고 파라오 앞에서 그 여자를 칭찬하였다. 그리하여 그 여자는 파

             라오의 궁전으로 불려 갔다.

       16 : 파라오는 사라이 때문에 아브람에게 잘해 주었다. 그래서 그는 양과 소와 수나귀, 남종과 여종,

             암나귀와 낙타들을 얻게 되었다.

       17 : 그러나 주님께서는 아브람의 아내 사라이의 일로 파라오와 그 집안에 여러 가지 큰 재앙을 내리

             셨다.

       18 : 파라오가 아브람을 불러 말하였다. "네가 도대체 어찌하여 나에게 이런 짓을 저질렀느냐? 그 여

             자가 네 아내라고 왜 나에게 알리지 않았느냐?

       19 : 어찌하여 그 여자가 네 누이라고 해서, 내가 그를 아내로 삼게 하였느냐? 자, 네 아내가 여기 있

             으니 데리고 떠나라."

       20 : 파라오는 신하들에게 명령을 내려, 아브람을 그의 아내와 그의 모든 소유와 함께 떠나보내게 하

             였다.

       

 

 

 

   롯이 분가하다

   13, 1 : 아브람은 아내와 자기의 모든 소유를 거두어 롯과 함께 이집트를 떠나 네겝으로 올라갔다.

        2 : 아브람은 가축과 은과 금이 많은 부자였다.

        3 : 그는 네겝을 떠나 차츰차츰 베텔까지, 곧 그가 처음에 베텔과 아이 사이에 천막을 쳤던 곳까지

             옮겨 갔다.

        4 : 그곳은 그가 애초에 제단을 만들었던 곳이다. 거기에서 아브람은 주님의 이름을 받들어 불렀다.

        5 : 아브람과 함께 다니는 롯도 양과 소와 천막들을 가지고 있었다.

        6 : 그래서 그 땅은 그들이 함께 살기에는 너무 좁았다. 그들의 재산이 너무 많아 함께 살 수가 없었

             던 것이다.

        7 : 아브람의 가축을 치는 목자들과 롯의 가축을 치는 목자들 사이에 다툼이 일어나기도 하였다. 그

             때 그 땅에는 가나안족과 프리즈족이 살고 있었다.

        8 : 아브람이 롯에게 말하였다. "우리는 한 혈육이 아니냐? 너와 나 사이에, 그리고 내 목자들과 너

             의 목자들 사이에 싸움이 일어나서는 안 된다.

        9 : 온 땅이 네 앞에 펼쳐쳐 있지 않느냐? 내게서 갈라져 나가라. 네가 왼쪽으로 가면 나는 오른쪽으

             로 가고, 네가 오른쪽으로 가면 나는 왼쪽으로 가겠다."

       10 : 롯이 눈을 들어 요르단의 온 들판을 바라보니, 초아르에 이르기까지 어디나 물이 넉넉하여 마치

             주님의 동산과 같고 이집트 땅과 같았다. 그때는 주님께서 소돔과 고모라를 멸망시키시기 전이

             었다.

       11 : 롯은 요르단의 온 들판을 제 몫으로 선택하고 동쪽으로 옮겨 갔다. 이렇게 두 사람은 서로 갈라

             지게 되었다.

       12 : 아브람은 가나안 땅에서 살고, 롯은 요르단 들판의 여러 성읍에서 살았다. 롯은 소돔까지 가서

             천막을 쳤는데,

       13 : 소돔 사람들은 악인들이었고, 주님께 큰 죄인들이었다.

       14 : 롯이 아브람에게서 갈라져 나간 다음, 주님께서 아브람에게 말씀하셨다. "눈을 들어 네가 있는

             곳에서 북쪽과 남쪽을, 또 동쪽과 서쪽을 바라보아라.

       15 : 네가 보는 땅을 모두 너와 네 후손에게 영원히 주겠다.

       16 : 내가 너의 후손을 땅의 먼지처럼 많게 할 것이니, 땅의 먼지를 셀 수 있는 자라야 네 후손도 셀

             수 있을 것이다.

       17 : 자, 일어나서 이 땅을 세로로 질러가 보기도 하고 가로로 질러가 보기도 하여라. 내가 그것을 너

             에게 주겠다."

       18 : 아브람은 천막을 거두어, 헤브론에 있는 마므레의 참나무를 곁으로 가서 자리 잡고 살았다. 그

             는 거기에 주님을 위하여 제단을 쌓았다.

 

 

 

 

   아브람이 롯을 구하다

   14, 1 : 신아르 임금 아므라펠과 엘라사르 임금 아르욕과 엘람 임금 크도를라오메르와 고임 임금 티드알

             의 시대였다.

         2 : 그들은 소돔 임금베라, 고모라 임금 비르사, 아드마 임금 신압, 츠보임 임금 세므에베르벨라, 곧

              초아르 임금과 전쟁을 벌였다.

         3 : 이들 다섯 임금은 모두 동맹을 맺고 시띰 골짜기 곧 '소금 바다'로 모여들었다.

         4 : 이들은 십이 년 동안 크도를라오메르를 섬기다가, 십삼 년째 되는 해에 반란을 일으켰던 것이다.

         5 : 십 사 년째 되는 해에는 크도를라오메르가 자기와 연합한 임금들과 함께 진군해 가서, 아스타롯

              카르나임에서 라파족을 치고, 함에서는 주즈족을, 사웨 키르야타임에서는 엠족을,

         6 : 그리고 세이르 산악 지방에서는 호르족을 쳐서 광야 언저리에 있는 엘파란까지 이르렀다.

         7 : 그들은 발길을 돌려 엔 미스팟 곧 카데스로 진군해 가서, 아말렉족의 온 땅과 하차촌 타마르에

              사는 아모리족까지 쳤다.

         8 : 그러자 소돔 임금, 고모라 임금, 아드마 임금, 츠보임 임금, 벨라 곧 초아르 임금이 마주 나와, 시

              띰 골짜지에서 그들에 맞서 전열을 가다듬었다.

         9 : 엘람 임금 크도를라오메르, 고임 임금 티드알, 신아르 임금 아므라펠, 엘라사르 임금 아르욕, 이

              네 임금이 다섯 임금과 맞섰다.

       10 : 그런데 그 골짜기에는 역청 수렁이 많아, 소돔 임금과 고모라 임금이 달아나다 거기에 빠지고 나

              머지는 산으로 달아났다.

       11 : 그러자 적군들이 소돔과 고모라에 있는 모든 재물과 양식을 가지고 가 버렸다.

       12 : 그들은 또한 소돔에 살고 있던 아브람의 조카 롯을 잡아가고 그의 재물도 가지고 가 버렸다.

       13 : 그곳에서 도망쳐 나온 사람 하나가 히브리인 아브람에게 와서 이 일을 알렸다. 아브람은 그때 아

             모리족 마므레의 참나무들 곁에 머물고 있었다. 마므레는 에스콜과 형제간이었고 아네르와도 형

             제간 이었는데, 이들은 아브람과 동맹을 맺은 사람들이었다.

       14 : 아브람은 자기 조카가 잡혀갔다는 소식을 듣고, 자기 집에서 태어나서 훈련 받은 장정 삼백십팔

             명을 불러 모아 단까지 쫓아갔다.

       15 : 아브람과 그의 종들은 여러 패로 나뉘어 밤에 그들을 치고, 다마스쿠스 북쪽에 있는 호바까지 쫓

             아갔다.

       16 : 그는 모든 제물을 도로 가져오고, 그의 조카 롯과 그의 재물과 함께 부녀자들과 다른 사람들도

             도로 데려왔다.

 

   아브람과 멜키체덱

       17 : 아브람이 크도를라오메르와 그와 연합한 임금들을 치고 돌아오자, 소돔 임금이 사웨 골짜기 곧

             임금 골짜기로 그를 마중 나왔다.

       18 : 살렘 임금 멜키체덱도 빵과 포도주를 가지고 나왔다. 그는 지극히 높으신 하느님의 사제였다.

       19 : 그는 아브람에게 축복하며 이렇게 말하였다. "하늘과 땅을 지으신 분 지극히 높으신 하느님께 아

             브람은 복을 받으리라.

       20 : 적들을 그대 손에 넘겨주신 분 지극히 높으신 하느님께서는 찬미받으소서." 아브람은 그 모든 것

             의 십분의 일을 그에게 주었다.

       21 : 소돔 임금이 아브람에게 "사람들은 나에게 돌려주고 재물은 그대가 가지시오." 하고 말하자,

       22 : 아브람이 소돔 임금에게 대답하였다. "하늘과 땅을 지으신 분이시며 지극히 높으신 하느님이신

             주님께 내손을 들어 맹세하오.

       23 : 실오라기 하나라도 신발 끈 하나라도 그대의 것은 아무것도 가지지 않겠소. 그러니 그대는 '내가

             아브람을 부자로 만들었다.'고 말할 수 없을 것이오.

       24 : 나는 아무것도 필요 없소. 다만 젊은이들이 먹은 것을 빼고, 나와 함께 갔던 사람들 곧 아네르와

             에스콜과 마므레만은 저희의 몫을 가지게 해 주시오."

 

 

 

 

   하느님께서 아브람과 계약을 맺으시다

   15, 1 : 이런 일들이 있은 뒤, 주님의 말씀이 환시 중에 아브람에게 내렸다. "아브람아, 두려워하지 마라.

             나는 너의 방패다. 너는 매우 큰 상을 받을 것이다."

         2 : 그러자 아브람이 아뢰었다. "주 하느님, 저에게 무엇을 주시렵니까? 저는 자식 없이 살아가는 몸,

             제 집안의 상속자는 다마쿠스 사람 엘리에제르가 될 것입니다."

         3 : 아브람이 다시 아뢰었다. "저를 보십시오. 당신께서 자식을 주지 않으셔서, 제 집의 종이 저를 상

             속하게 되었습니다."

         4 : 그러자 주님의 말씀이 그에게 내렸다. "그가 너를 상속하지 못할 것이다. 네 몸에서 나온 아이가

             너를 상속할 것이다."

         5 : 그러고는 그를 밖으로 데리고 나가서 말씀하셨다. "하늘을 쳐다보아라. 네가 셀 수 있거든 저 별

             들을 세어 보아라." 그에게 또 말씀하셨다. "너의 후손이 저렇게 많아질 것이다."

         6 : 아브람이 주님을 믿으니, 주님께서 그 믿음을 의로움으로 인정해 주셨다.

         7 : 주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주님이다. 이 땅을 너에게 주어 차지하게 하려고, 너를 칼데

             아의 우르에서 이끌어 낸 것이다."

         8 : 아브람이 "주 하느님, 제가 그것을 차지하리라는 것을 무엇으로 알 수 있겠습니까?" 하고 묻자,

         9 : 주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삼 년 된 암송아지 한 마리와 삼 년 된 암염소 한 마리와 삼 년 된

              숫양 한 마리, 그리고 산비둘기 한 마리와 어린 집비둘기 한 마리를 나에게 가져오너라."

       10 : 그는 이 모든 것을 주님께 가져와서 반으로 잘라, 잘린 반쪽들을 마주 보게 차려 놓았다. 그러나

             날짐승들은 자르지 않았다.

       11 : 맹금들이 죽은 짐승들 위로 날아들자, 아브람은 그것들을 쫓아냈다.

       12 : 해 질 무렵, 아브람 위로 깊은 잠이 쏟아지는데, 공포와 짙은 암흑이 그를 휩쌌다.

       13 : 그때 주님께서 아브람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잘 알아 두어라. 너의 후손은 남의 나라에서 나그네

             살이하며 사백 년 동안 그들의 종살이를 하고 학대를 받을 것이다.

       14 : 그러나 네 후손이 종이 되어 섬길 민족을 나는 심판하겠다. 그런 다음, 네 후손은 많은 재물을 가

             지고 나올 것이다.

       15 : 너는 평화로이 네 조상들에게로 갈 것이다. 너는 장수를 누리고 무덤에 묻힐 것이다.

       16 : 그리고 그들은 사 대째가 되어서야 여기로 돌아올 것이다. 아모리족의 죄악이 아직 다 차지 않았

             기 때문이다."

       17 : 해가 지고 어둠이 깔리자, 연기 뿜는 화덕과 타오르는 횃불이 그 쪼개 놓은 짐승들 사이로 지나

             갔다.

       18 : 그날 주님께서는 아브람과 계약을 맺으시며 이렇게 말씀하셨다. "나는 이집크 강에서 큰 강 곧

             유프라테스 강까지 이르는 이 땅을 너의 후손에게 준다.

       19 : 이는 카인조, 크나즈족, 카드몬족,

       20 : 히타이트족, 피리즈족, 라파족,

       21 : 아모리족, 가나안족, 기르가스족, 그리고 여부스족이 살고 있는 땅이다."

 

 

 

 

   하가르와 이스마엘

   16, 1 : 아브람의 아내 사라이는 그에게 자식을 낳아 주지 못하였다. 사라이에게는 이집트인 여종이 하

             나 있었는데, 그 이름은 하가르였다.

         2 : 사라이가 아브람에게 말하였다. "여보, 주님께서 나에게 자식을 갖지 못하게 하시니, 내 여종과

             한자리에 드셔요. 행여 그 아이의 몸을 빌려서라도 내가 아들을 얻을 수 있을지 모르잖아요." 아

             브람은 사라이의 말을 들었다.

        3 : 그리하여 아브람의 아내 사라이는 자기의 이집트인 여종 하가르를 데려다, 자기 남편 아브람에

             게 아내로 주었다. 아브람이 가나안 땅에 자리 잡은 지 십 년이 지난 뒤에 일이었다.

        4 : 그가 하가르와 한자리에 들자 그 여자가 임신하였다. 그 여자는 자기가 임신한 것을 알고서 제

             여주인을 업신여겼다.

        5 : 그래서 사라이가 아브람에게 말하였다. "내가 이렇게 부당한 일을 겪는 것은 당신 책임이에요.

             내가 내 여종을 당신 품 안에 안겨 주었는데, 이 여종은 자기가 임신한 것을 알고서 나를 업신여

             긴답니다. 아, 주님께서 나와 당신 사이의 시비를 가려 주셨으면!"

        6 : 아브람이 사라이에게 말하였다. "여보, 당신의 여종이니 당신 손에 달려 있지 않소. 당신 좋을 대

             로 하구려." 그리하여 사라이가 하가르를 구박하니, 하가르는 사라이를 피하여 도망쳤다.

        7 : 주님의 천사가 광야에 있는 샘터에서 하가르를 만났다. 그것은 수르로 가는 길 가에 있는 샘이었

             다.

        8 : 그 천사가 "사라이의 여종 하가르야,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 길이냐?" 하고 묻자, 그가 대답

             하였다. "저의 여주인 사라이를 피하여 도망치는 길입니다."

        9 : 주님의 천사가 그에게 말하였다. "너의 여주인에게 돌아가서 그에게 복종하여라."

      10 : 주님의 천사가 다시 그에게 말하였다. "내가 너의 후손을 셀 수 없을 만큼 번성하게 해 주겠다."

      11 : 주님의 천사가 또 그에게 말하였다. "보라, 너는 임신한 몸 이제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이스

            마엘이라 하여라. 네가 고통 속에서 부르짖는 소리를 주님께서 들으셨다.

      12 : 그는 들나귀 같은 사람이 되리라. 그는 모든 이를 치려고 손을 들고 모든 이는 그를 치려고 손을

            들리라. 그는 자기의 모든 형제들에게 맞서 혼다 살아가리라."

      13 : 하가르는 "내가 그분을 뵈었는데 아직도 상아 있는가?" 하면서, 자기에게 말씀하신 주님의 이름

            을 "당신은 '저를 돌보시는 하느님' 이십니다."라고 하였다.

      14 : 그리하여 그 우물을 브에르 라하이로이라 하였다. 그것은 카데스와 베렛 사이에 있다.

      15 : 하가르는 아브람에게 아들을 낳아 주었다. 아브람은 하가르가 낳은 아들의 이름을 이스마엘이라

            하였다.

      16 : 하가르가 아브람에게 이스마엘을 낳아 줄 때, 아브람의 나이는 여든여섯 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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