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제키엘서 46장 1절 ~ 46장 24절

2025. 3. 30. 오전 7:38:46

글자

안식일과 초하룻날

*01  '주 하느님이 이렇게 말한다. 안뜰의 동쪽 대문은 일하는 

      엿새 동안 잠가 두었다가 안식일에 열고, 또 매달 

      초하룻날에도 열어야 한다.

*02  제후는 바깥에서 이 대문 현관으로 들어와, 대문 문설주 

      곁에 선다, 사제들이 그의 번제물과 친교 제물을 바치는 

      동안, 제후는 그 대문 문지방에 엎드려경배한다. 그런 

      다음 그가 나간 뒤에도, 대문은 저녁때까지 닫지 

      말아야 한다.

*03  이 땅의 백성도 안식일과 초하룻날에는, 이 문 어귀에서 

      주님 앞에 엎드려 경배한다.

*04  제후가 안식일에 주님에게 바칠 번제물은, 흠 없는 

      어린 양 여섯 마리와 흠 없는 숫양 한 마리이다.

*05  숫양 한 마리에는 곡식 제물 한 에파, 어린 양에는 

      원하는 만큼 곡식 제물을 곁들여 바치는데, 한 

      에파마다 기름 한 힌을 곁들인다.

*06  초하룻날에는 흠 없는 황소 한 마리와, 어린 양 여섯 

      마리와 숫양 한마리를 흠 없는 것으로 바친다.

*07  또 곡식 제물로는 황소 한 마리에 한 에파, 숫양 한 

      마리에도 한 에파, 어린 양에는 힘이 닿는 대로 

      바치는데, 한 에파마다 기름 한 힌을 곁들인다.'


여러가지 규정

*08  '제후가 들어올 때에는 대문 현관으로 들어왔다가,  

      다시 그길로 나가야 한다.

*09  이 땅의 백성이 축일에 주님 앞으로 들어올 때에는, 

      북쪽 대문으로 들어와서 경배한 이는 남쪽 대문으로 

      나가고, 남쪽 대문으로 들어온 이는 북쪽 대문으로 

      나간다. 자기가 들어온 대문으로 되돌아가지 말고, 

      똑바로 앞쪽으로 나가야 한다.

*10  제후도 백성이 들어올 때에 함께 들어오고, 그들이 나갈 

      때에 함께 나가야 한다.

*11  축제와 축일에 바치는 곡식 제물은 황소 한 마리에 한 

      에파, 숫양 한 마리에 한 에파, 어린 양에는 원하는 만큼 

      바치는데, 한 에파마다 기름 한 힌을 곁 들인다.

*12  제후가 주님에게 자원 예물로 번제물을 바칠 때에, 자원 

      예물로 친교 제물을 바칠 때에는, 동쪽 대문을 열어 

      주어야 한다. 그는 안식일에 하듯이 자기의 번제물과 

      친교 제물을 바치고 나간다. 그가 나간 다음에는 

      그 대문은 닫는다.

*13  너는 날마다 주님에게 일 년 된 어린 양 한마리를 

      번제물로 바쳐야 한다, 아침마다 그것을 바쳐야 한다,

*14  이것에 곁드리는 곡식 제물로 아침마다 고운 곡식 가루 

      육분의 일 에파와 그것에 뿌릴 기름 삼분의 일 힌을 

      바친다. 이것이 주님에게 바치는 곡식 제물로서, 늘 

      지켜야 하는 영원한 규정이다.

*15  이렇게 아침마다 어린 양과 곡식 제물과 기름을 일일 

      반제물로 바쳐야 한다.


제후의 재산권

*16  '주 하느님이 이렇게 말한다. 제후가 자기 아들 가운데 

      하나에게 선물을 할 경우, 그것은 그 아들의 상속 

      재산으로 그의 아들들의 것이 된다. 그것은 상속 

      재산으로서 그들의 소유가 되는 것이다.

*17  그러나 제후가 자기의 상속 재산에 든 것을 자기 신하에게 

      선물한 경우, 그것은 해방의 해까지만 그 신하의 소유가 

      되고, 그 뒤에는 제후에게 되돌아간다. 제후의 상속 

      재산은 그의 아들들만 차지할 수 있다.

*18  제후는 백성을 학대하여 그들의 소유지에서 내몰아, 

      그들의 상속 재산을 빼앗아서는 안 된다. 그는 자기의 

      소유지만 아들들에게 상속할 수 있다. 그래서 나의 백성 

      가운데 아무도 자기 소유지에서 쫓겨나는 일이 없어야 

      한다.'"


성전 부엌

*19  그 사람은 나를 데리고 대문 곁에 있는 입구를 지나 북쪽에 

      있는 사제들의 거룩한 방으로 갔다. 그곳에서 나는 서쪽 

      끝에 있는 어떤 장소를 보았다.

*20  그가 나에게 말했다. "이곳은 사제들이 보상 제물과 속죄 

      제물을 삶고 곡식 제물을 굽는 장소다. 그것들을 바깥뜰로 

      가지고 나가, 백성을 신성한 기운에 닿게 하는 일이 없게 

      하려는 것이다.

*21  그는 다시 나를 데리고 바깥뜰로 나가, 그 뜰의 네 모퉁이로 

      데리고 다녔다. 내가 보니 그 뜰의 네 모퉁이마다 뜰이 또 

      하나씩 있었다.

*22  이렇게 그 뜰의 네 모퉁이마다 작은 뜰이 있는데, 길이는 

      마흔 암마, 너비는 서른 암마로, 넷 다 치수가 같았다.

*23  이 네 뜰에는 돌담이 둘러 있고,  담 밑으로는 돌아가면서 

      화덕이 갖추어져 있었다.

*24  그가 말하였다. "이곳이 주님의 집에서 봉직하는 이들이 

      백성의 희생 제물을 삶는 부엌이다."



   


댓글 0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

구약성서 이어쓰기

목록 전체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