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12장 1절~9절

2004. 9. 4. 오후 1:53:32

글자

아브람이 부르심을 받다

 

12-1. 야훼께서 아브람에게 말씀하셨다. "네 고향과 친척과 아비의 집을 떠나 내가 장차 보여줄 땅으로 가거라.

     2. 나는 너를 큰 민족이 되게 하리라. 너에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떨치게 하리라. 네 이름은 남에게 복을 끼

        쳐 주는 이름이 될 것이다.

     3.너에게 복을 비는 사람에게는 내가 복을 내릴 것이며 너를 저주하는 사람에게는 저주를 내리리라. 세상

       사람들이 네 덕을 입을 것이다."

     4.아브람은 야훼께서 분부하신 대로 길을 떠났다. 롯도 함께 떠났다. 하란을 떠날 때, 아브람의 나이는 칠

       십 오 세 였다.

     5.아브람은 아내 사래와 조카 롯과 하란에서 모은 재산과 거기에서 얻은 사람들을 거느리고 가나안 땅을 향

       하여 길을 떠나 마침내 가나안에 이르렀다. 

     6.아브람은 가나안 땅을 거쳐 모레의 상수리나무가 있는 세겜 성소에 이르게 되었다. 그 때 그  땅에는 가나

       안 사람들이 살고 있었다.

     7.야훼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시어 " 내가 이 땅을 네 자손에게 주리라"고 하셨다. 아브람은 야훼께서 자기

       에게 나타나셨던 그 자리에 제단을 쌓아 야훼께 바쳤다.

     8.아브람은 그 곳을 떠나 베델 동쪽에 있는 산악지대로 옮겨 가서 서쪽으로는 베델이 보이고 동쪽으로는 아

       이가 보이는 곳에 천막을 쳤다. 아브람은 거기에 제단을 쌓아 야훼께 바치고 야훼의 이름을 불러 예배를 

       드렸다.

     9.아브람은 다시 길을 떠나 네겝 쪽으로 옮겨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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