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8장 1 -14절

2004. 8. 30. 오후 5:24:48

글자

홍수가 그치다

1. 그때 하느님께서 노아와, 그와 함께 방주에 있는 모든 들짐승과 모든 집짐승을 기억하셨다. 그리하여 하느님께서 땅 위에 바람을 일으키시니 물이 내려갔다.

2. 심연의 샘구멍들과 하늘의 창문들이 닫히고, 하늘에서 비가 멎으니

3. 물이 땅에서 계속 빠져 나가, 백오십일이 지나자 물이 줄어들었다.

4. 그리하여 일곱째 달 열이레날에 방주가 아라랏산 위에 내려 앉았다.

5. 물은 열째 달이 될 때까지 계속 줄어, 열째 달 초하루에는 산봉우리들이 드러났다.

6. 사십일이 지난 뒤에, 노아는 자기가 만든 방주의 창을 열고

7. 까마귀를 내보냈다. 까마귀는 밖으로 나가 땅에 물이 마를 때까지 왔다갔다하였다.

8. 그는 또 물이 땅에서 빠졌는지 보려고 비둘기를 내보냈다.

9. 그러나 비둘기는 발붙일 곳을 찾지 못하고  방주로 노아에게 돌아왔다. 온 땅에 아직도 물이 있었던 것이다. 노아는 손을 내밀어 그것을 잡아 방주 안으로 들여놓았다.

10.그는 이레를 더 기다리다가 다시 비둘기를 방주에서 ㄴ내보냈다

11.저녁때가 되어 비둘기가 그에게 돌아오는데, 싱싱한 올리브 잎을 부리에 물고 있었다. 그래서 노아는 땅에서 물이 빠진 것을 알게 되었다.

12.노아는 이레를 더 기다려 그 비둘기를 내보냈다. 그러자 비둘기는 그에게 다시 돌아오지 않았다.

13.노아가 육백한 살이 되던 해, 첫째 달 초하룻날에 땅의 물이 말랐다. 노아가 방주 뚜껑을 열고 내다보니 과연 땅바닥이 말라있었다.

14.둘째 달 스무이렛날에 땅이 다 말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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