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하느님께서 "땅에서 푸른 움이 돋아
나거라! 땅 위에 낟알을 내는 풀과 씨
있는 온갖 과일나무가 돋아나거라!"하
시자 그대로 되었다.
12. 이리하여 땅에는 푸른 움이 돋아났
다. 낟알을 내는 온갖 풀과 씨 있는 온
갖 과일나무가 돋아났다.
13.이렇게 사흗날도 밤, 낮 하루가 지났다.
14. 하느님께서 "하늘 창공에 빛나는 것
들이 생겨 밤과 낮을 갈라놓고 절기와
나날과 해를 나타내는 표가 되어라!
15. 또 하늘 창공에서 땅을 환히 비추어
라!" 하시자 그대로 되었다.
16. 하느님께서는 이렇게 만드신 두 큰
빛 가운데서 더 큰 빛은 낮을 다스리게
하시고 작은 빛은 밤을 다스리게 하셨
다. 또 별들도 만드셨다.
17. 하느님께서는 이 빛나는 것들을 하늘
창공에 걸어 놓고 땅을 비추게 하셨다.
18. 이리하여 밝음과 어둠을 갈라 놓으시
고 낮과 밤을 다스리게 하셨다. 하느님
께서 보시니 참 좋았다.
19. 이렇게 나흗날도 밤, 낮 하루가 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