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심의 감방
세례요한은 하느님의 능력의 사람이었습니다.
그가 복음을
열심히 전했고 많은 사람이 듣고 회개했습니다.
그리고 나서는 잡혀가 감옥에 갖히게 되었습니다.
감옥에 갖혀서 지나는 동안
나날이 약해지면서 의심이 그의 영혼을 쏠기 시작했습니다.
감옥에서 그는 말하기를
‘이 사람이 과연 그리스도인 인가,
또 다른 사람을 기다려야 할까? 하고 의심하기 시작했습니다.
여러분 의심의 감옥에 갖혀 보았습니까?
정말 그럴까?
성서가 정말 하느님의 말씀일까?
정말 내가 구원받았을까?
죽은 후에 정말 천당이 있을까?
하고 의심이 들어올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 빨리 물리치지 않고
의심의 마귀를 용납하면 의심이 사랑을 식어지게 합니다.
만일 여러분이 어떤 사람을
사랑하다가 의심하기 시작하면 곧 사랑이 식어집니다.
그리스도인은 성서에 대해서
의심하기 시작하면 그리스도에 대한 사랑이 식어집니다.
무엇보다 주님은 우리의 사랑을 원하십니다.
의심은 우리의 열심을 식어지게 합니다.
여러분, 영적인 면에 혹 의심을 품고 있지는 않습니까?
그렇다면,
그 마음을 주님의 사랑의 빛 앞에 내놓고 밝게 하십시오.
그리고, 그의 말씀과 그의 행하신 일들을 생각하십시오.
기도의 응답을 기억하십시오.
그리고 모든 것의 진리를 바로 보고
그리스도의 실체를 바라보고 당신을 위해 행하신
일들을 바라보고 의심의 감옥에서 속히 나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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