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론 조연이어야 할 때도 있습니다.

2010. 4. 29. 오후 3:28:00

글자
삶에 아름다운 향연에서  
우리는 주인공이되어 살아가지만  
때론 조연이어야만 하는때도 많습니다.

빛바랜 창호지처럼  
낡아버린 삶의 한조각을 지니고서도  

새로단장한 아담한 토담집처럼  
소박한 삶이 그리워질때도 있습니다.

그리 화려하지는 않아도  
그리 멋지지 못해도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은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서로의 사고가 달라서  서로의 모습이 달라서  
서로의 주어진 환경이 달라서  
다르게 보이지만  우리는 하나되어 살아갑니다.

나의 사소한 생각들이
우리의 작은 사랑이  누군가의 빛나는
지혜가 한데 어우러져 살아갑니다.

각자의 인생에서는 주연이지만  
또다른 누군가를 위해서
조연의 모습으로 살아야함은  

우리는 함께 나누며  서로 사랑하며
살아가기에 가능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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