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하느님의 지체입니다.

2005. 2. 12. 오전 7:4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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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서 가장 받고 싶은 선물이 읽고 싶은 책을 살 수 있는 상품권이고 가장 갖고 싶은 것은 사랑하는 사람과 수제비집에 마주앉아 함께 마음을 나누는 시간입니다 그 소박한 마음조차 요즈음은 사치로 여겨집니다 한국 돈 2백원이면 심한 설사로 탈수증세를 보이는 아이를 살릴 수 있는 구강수분 (소금.설탕.물을 배합한것)을 배급할 수 있습니다 8백원이면 영양실조로 인한 실명에서 구할 수 있는 고단위 비타민 A를 줄 수 있습니다 1만원이면 아프리카에서 죽어가는 사람 한 명을 한달이상 먹여 살릴 수 있으며 3만원이면 페루에 아이들에게 먹이고 입히고 공부시켜 제몫의 삶을 살아 갈 수 있도록 예수님의 이름으로 양육할 수 있습니다 모든것이 숫자로 표기 될 수 밖에 없는 세상사 인간 관계.. 가슴 아프지만 그래도 사랑해야 할 아이들 이기에 꼭 우리 가슴으로 사랑해야 할 아이들이기에 우리가 무심히 흘려 버리는 작은 부분들이 세상 한편에서 죽어가는 아이들에게 생명을 살리는 일익을 감당할 수 있는데.. 그 길을 함께 가는건 힘든일이 아닌데.. 마음의 자리에 아주 작은 한 부분만 비켜주면 되는데... 음악은 그것을 부르기 전에는 노래가 아니랍니다.... 사랑 하시나요? 사랑은 그것을 주기 전에는 사랑이 아니랍니다 김혜자님의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라는 책 한 모퉁이에 이렇게 기록된 글이 있습니다 "소망만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은 극히 적다 우리가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행동으로써 얻어야 한다" 우리가 어린 기억속에 어머니 가슴에서 사랑으로 자랄 수 있었던 것! 이땅에 사람으로 행복하게 대접 받으며 살아온것! 어쩌면 나눔을 위해 채워주신 하느님의 뜻이 아닐런지요? 사랑은 사랑을 받아본 사람만이 나누어 줄 수 있는 아주 소중한 보물이기에 형제 자매님들은 하늘아래 가장 존귀한 하느님의 사람들입니다 예쁜 마음, 많이 나누어 주시므로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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