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님께 드리는 헌시

2008. 5. 21. 오후 12:23:52

글자

성모님께 드리는 헌시


 연초록 잎 새로 함초롬이 피어나는 꽃망울 처럼

해맑은 미소로 저희에게 다가 오시는 성모어머님!

 

세상살이 모든 근심 걱정에서 잠시 벗어나

 어머님 품안에 안겨 포근히 쉬고싶은 이 밤입니다.

해마다 이 계절이 오면, 더욱 더 간절한 마음으로

어머님의 사랑이 그리워집니다

 

우리들의 모습 하나하나를 다 기억하시고

 있는 그대로를 받아 주시는 어머님!

 

힘들고 지친 몸으로 어머님 앞에 다가 앉으면

언제나 알 듯 모를 듯 잔잔한 미소로

아픈 마음을 위로해 주시는 어머니

 

 깊은 고뇌와 슬픔 안에서도

오로지 겸손과 인내의 길을 걸으신

어머님의 그 가르침이 저희들에게 힘이 됩니다.

 

부족한 저희들을 한없는 사랑으로 채워주시고

덮어주시고 다독여 주시는 어머니!

 

어머님을 따르려는 아들 딸들이

어떠한 처지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굳건한 믿음으로 부활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전구하여 주소서

성모 어머님! 어머님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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