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그제 목욕봉사의 말이었다
단원들과 목욕을 시키고 헤어지고 성당에 와서 잡일을 하고 있는데
웬지 모현센타에 가고싶어 미카엘 형제님과
모현센타에서 무너진 돌탑을 쌓고 있는데 수녀님께서 환자 한분을 더 목욕 시켜달라는 연락이 와서
그 환자분을 목욕 시키게 되었다..
그분은 40세의 젊은 나이로 모현현센타에 여러번 입원했던 분이였기에 내가 좀 안면이 있는분이었다.
이상하게 도 목욕을 시키는데 서둘러 지더군요
상태가 좀 심각하다는 느낌이 들어 빨리 가족에게 모셔드려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
목욕을 마치고 가족에게 모셔다 드리고 양말을 신고 있는데
간호사님이 와서 그분 지금 돌아가셨습니다.. 하는데 가슴이 두근거리고 온몸에 힘이 쭉 바지면서 마음이
찡해 왔습니다 수녀님께서 마지막가시는 분께 좋은일 해 주셨습니다 그분이 하늘나라에서
고마워 하실거예요 하시는데도..
마음은 그저 울적했고....그분의 모습이 떠올라...모현을 나올수가 없더군요...
그래도 기운을 차리고 미카엘 형제님이 마음의 상처을 받을까바....다시내가 위로하고
소주 한잔으로 마음을 달래다...
어제도 오늘도 매일 미사 시간에 그분을 위해 기도하며
평화의 나라에서...마음것 살라고......내 마음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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