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11개의 글
- 139황영미13.09.117-
가을노래
가을노래 가을엔 물이 되고 싶어요 소리를 내면 비어 오는 사랑한다는 말을 흐르며 속삭이는 물이 되고 싶어요. 가을엔 바람이고 싶어요 서걱이는 풀
#139황영미13.09.11조회 7 - 138황영미13.09.097-
미안해. 친구야!
"미안해. 친구야!" 손가락 지문이 다 다르듯이 사람마다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은 독특하다. 이 세상에 똑같은 사람은 없다. 그러니 다른 사람을
#138황영미13.09.09조회 7 - 137황영미13.09.076-
고향의 감나무
고향의 감나무 해마다 이맘때쯤이면 감나무에 가는 눈길이 새삼스럽다. 무언가 정감이 가며 그와 함께 가을이 깊어가는 정취를 실감한다. 감나무가 없
#137황영미13.09.07조회 6 - 136황영미13.09.057-
어머니
어머니 나에게 티끌 하나 주지 않는 걸인들이 내게 손을 내밀 때면 불쌍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나에게 전부를 준 당신이 불쌍하다고 생각해 본
#136황영미13.09.05조회 7 - 135황영미13.09.037-
한 사람의 작은 역사책
한 사람의 작은 역사책 인간은 역사를 만드는 동물이다. 역사는 단순한 사실의 축적이 아니다.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유기적으로 잇는 서사가 역사다
#135황영미13.09.03조회 7 - 134황영미13.09.017-
행복 정석
행복 정석 아프리카 수단은 '거꾸로 가는 세상'이다. 모든 것이 우리와는 반대이다 위치로도 그렇고 주어진 상황이나 삶의 방식도 그렇다. 정말이지
#134황영미13.09.01조회 7 - 133황영미13.08.317-
내 옆에 있는 사람
내 옆에 있는 사람 내 옆에 있는 사람을 진정으로 알아주고 인정해주는 것만큼 그 사람을 살맛 나게 하는 일도 없을 것이다. 장점은 인정하고 약점
#133황영미13.08.31조회 7 - 132황영미13.08.299-
묵주에 달린 예수님
묵주에 달린 예수님 어느날 묵주에 달린 예수님들이 한 자리에 모이셨습니다. 그런데 묵주에 달린 예수님들의 모습과 표정과 건강상태는 다 달라 보였
#132황영미13.08.29조회 9 - 131황영미13.08.288-
타자(他者)의 아픔
타자(他者)의 아픔 타자의 아픔. 자신의 작은 상처에 물이 닿으면 그 아픔이 고통스럽습니다. 상처가 없을 때 이를 모르는 것은 아니지만 그 아픔
#131황영미13.08.28조회 8 - 130황영미13.08.268-
뱃머리
뱃머리 인생은 소망한 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그러나 바라지 않으면 방향도 결정되지 않는다. 아메리카 대륙으로 갈 것인가, 아니면 유럽으로 갈
#130황영미13.08.26조회 8 - 129황영미13.08.218-
참다운 행복
첫째가 꼴찌 되고 골찌가 첫째 되는 이들이 많을 것이다. 참다운 행복이 무엇인지를 다시 묻게 됩니다. 많은 것을 소유한다해도 행복할 수 없는 우
#129황영미13.08.21조회 8 - 128황영미13.08.207-
친구와 힐러
친구와 힐러 친구의 슬픔에 자신도 슬퍼하면서 대응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이는 마치 감옥에 갇힌 사람을 돕기 위해 자신도 감옥에 갇히는 일과
#128황영미13.08.20조회 7 - 127황영미13.08.176-
젊고 어여쁜 나
젊고 어여쁜 나 꿈속의 나는 젊고 어여쁜 신부다. 그녀는 이기적이고 참을성이 부족하고 천진난만하다. 열정과 꿈을 간직하고 있으며, 심지어는 자신
#127황영미13.08.17조회 6 - 126황영미13.08.147-
두 개의 문
두 개의 문 그 수용소에는 출입구가 두 개 있었다. 하나는 사람들이 사라져가는 '하늘 가는 길'이었고 하나는 나치 친위대들이 사용하는 정식 출입
#126황영미13.08.14조회 7 - 125황영미13.08.117-
'나는 괜찮은 사람'
'나는 괜찮은 사람' 상처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사랑을 유지하려면 나와 타인을 신뢰하고 배려할 수 있는 능력이 꼭 필요하다. 신뢰란 내 마음
#125황영미13.08.11조회 7 - 124황영미13.08.088-
♤ 8월의 편지 ♤
♤ 8월의 편지 ♤ 사람이 잘 살아간다는 것은 누군가의 마음에 씨앗을 심는 일과 같다고 합니다. 어떤 씨앗은 내가 심었다는 사실을 까맣게 잊어버
#124황영미13.08.08조회 8 - 123황영미13.08.076-
자연을 통해...
자연을 통해... 자연을 통해 휴식을 얻을 수 있고, 자연을 통해 건강도 얻을 수 있습니다. 자연은 그 속에 있는 것만으로도 우리 몸을 치유해
#123황영미13.08.07조회 6 - 122황영미13.08.067-
엉겅퀴 노래
엉겅퀴 노래 들꽃이거든 엉겅퀴이리라 수없이 밟히고 베인 자리마다 돋은 가시를 보리라 하나의 사랑이 꽃이기까지 우리는 얼마나 잃고 또 떠나야 하는
#122황영미13.08.06조회 7 - 121황영미13.08.056-
희망이란
희망이란 희망이란 본래 있다고도 할 수 없고 없다고도 할 수 없다. 그것은 마치 땅 위의 길과 같은 것이다. 본래 땅 위에는 길이 없었다. 한
#121황영미13.08.05조회 6 - 120황영미13.08.047-
비움과 채움, 채움과 비움
비움과 채움, 채움과 비움 인생은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 채우고 또 비우는 과정의 연속이다. 무엇을 채우느냐에 따라 결과는 달라지며 무엇을 비우느
#120황영미13.08.04조회 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