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받은 인생입니다.
열 미나는 금화 한 개입니다.
인생의 값어치는 최소한 열 미나에는 달해야 한다고 생각해 봅니다.
주어진 내 인생의 값이 태어남만 못하다는 말도 듣기 때문입니다.
받은 인생입니다.
가꾸고 꾸미면서 살아갈 인생이지요.
값있게 삶으로 그 값을 죽음 후 하늘에서 받는 일입니다.
세상의 물질이 내 인생을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닙니다.
내 인생이 세상의 물질을 이용하는 주체로 사는 것이지요.
“그래서 그는 종 열 사람을 불러 열 미나를 나누어 주며,
‘내가 올 때까지 벌이를 하여라.’ 하고 그들에게 일렀다.’
(루카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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