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8일 월요일 .. 말씀지기 묵상

2007. 6. 19. 오후 2:24:10

글자
06월 18일 월요일
38“‘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하고 이르신 말씀을 너희는 들었다. 39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악인에게 맞서지 마라. 오히려 누가 네 오른뺨을 치거든 다른 뺨마저 돌려 대어라. 40또 너를 재판에 걸어 네 속옷을 가지려는 자에게는 겉옷까지 내주어라. 41누가 너에게 천 걸음을 가자고 강요하거든, 그와 함께 이천 걸음을 가 주어라. 42달라는 자에게 주고 꾸려는 자를 물리치지 마라.”(마태 5,38-42)
 

38"You have heard that it was said, 'An eye for an eye and a tooth for a tooth." 39But I say to you, Do not resist one who is evil. But if any one strikes you on the right cheek, turn to him the other also; 40and if any one would sue you and take your coat, let him have your cloak as well; 41and if any one forces you to go one mile, go with him two miles. 42Give to him who begs from you, and do not refuse him who would borrow from you."(Mt 5:38-42)  ▶ ENGLISH BIBLE ◀



Has anyone ever hit you, and you wanted to turn around and slug them back? Has anyone ever stolen from you, and you think you would like to steal from them in return? Has someone spread false rumors about you, and you just wanted to tell lies about the offending person?


If you ever gave in to those urges, you might justify it by 'lex talionis' a law of equal and direct retribution, or as the Hebrew ures say, "eye for eye, tooth for tooth, hand for hand, foot for foot"(Exodus 21:24). The problem is, your justification may not be correct. This form of reciprocal justice was for the courts to decide, not for individual persons. In fact, personal retribution was forbidden by the Jewish Law: "Take no revenge and cherish no grudge against your fellow countrymen. You shall love your neighbor as yourself"(Leviticus 19:18).
In his Sermon on the Mount, Jesus challenges us to go beyond the limits of "logical justice" enshrined in the lex talionis of the ancient Near East. He asks us to place mercy above every other consideration. If a person strikes you on the right cheek, you are to offer him the left cheek. If someone steals a shirt from you, you are to offer him your coat as well. If someone asks for a little help, go the extra mile and offer them a lot of help. Even St. Paul encourages us to be patient, kind, loving, and truthful as we rely on the power of God (2 Corinthians 6:4-7).

Let's face it: This is no easy task. But Jesus knows how challenging his teaching is. He knows we are bound to fail at times. We should hold ourselves to a high standard, but we should also trust that he will never judge us harshly.

The key is to keep trying. Take small steps toward pardoning past hurts and wrongs. Do your best to be generous and kind to your neighbors. Over time, the Holy Spirit will move you farther and farther along, until you are ready to turn the other cheek and go the extra mile in a spirit of true love and generosity.


"Heavenly Father, I thank you
that your grace and your mercies
are new each day.
I marvel at your mercy and generosity.
Come, Father,
and give me a heart of mercy and generosity!"


당신은 누군가에게 얻어맞고는, 돌아서서 반격하고 싶은 마음이 든 적이 있나요? 혹은 누군가가 당신 물건을 훔쳐서 당신도 그 앙갚음으로 그 사람의 물건을 훔치고 싶다고 생각한 적이 있나요? 당신에 대해 헛소문을 퍼뜨린 사람이 있어서 당신도 그 사람과 관련해 거짓말을 하고 싶었던 적은요?


만일 그런 충동에 넘어간 적이 있다면, 당신은 그런 행위를 동태복수법인 ‘탈리오의 법’이나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손은 손으로, 발은 발로”(탈출 21,24)라고 말한 히브리어 성경의 구절로써 정당화했을지 모릅니다. 문제는 그런 정당화가 꼭 옳은 건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런 형태의 보복성 처벌은 법정에서 판사가 결정할 일이지 개인이 알아서 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실제로 유다인의 법에 의하면 개인적인 보복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너희는 동포에게 앙갚음하거나 앙심을 품어서는 안 된다.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레위 19,18)
예수님께서는 산상설교를 통해, 고대 근동 지방에 있었던 동태복수법에 담겨 있는 ‘논리적 정의’의 한계를 넘어서라고 우리에게 촉구하십니다. 다른 어떤 걸 따지기 전에 자비를 우선시하라고 요청하십니다. 누가 오른뺨을 치거든 다른 뺨마저 돌려대야 하며, 속옷을 가지려는 자에게는 겉옷까지 내어주고, 조금만 도와달라는 사람에게는 청하는 것보다 더 많은 도움을 주라고 하십니다. 심지어 바오로 사도는 우리를 분발시키기를, 하느님의 힘에 기대어 인내하고 친절하며 사랑하고 진실하라고 하십니다.(2코린 6,4-7)
현실적으로 따져볼 때, 이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도 당신의 가르침이 얼마나 실천하기 어려운지 잘 알고 계십니다. 우리가 때로는 좌절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도 알고 계십니다. 우리는 스스로 기대치를 높게 잡아야 하겠지만, 한편으로는 주님께서 우리를 그리 가혹하게 심판하지 않으신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중요한 것은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는 것입니다. 과거에 받은 상처와 잘못을 용서하는 길로 조금씩 나아가십시오. 이웃에게는 가능한 한 너그럽고 상냥하게 대하십시오. 시간이 흘러, 당신이 진정한 사랑과 관용의 정신으로 다른 뺨마저 돌려대고 이천 걸음을 가 줄 자세가 될 때까지, 성령께서는 당신이 앞으로 나아가도록 동행해 주실 것입니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
날마다 저에게 새로운 은총과 사랑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당신께서 베푸시는 자비와 관용은
얼마나 놀라운지요. 아버지, 오시어
제게도 그런 자비와 관용의 마음을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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