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인이 힘들게 사는 버팀목 - 이기정 신부님 2007.06.18

2007. 6. 19. 오후 2: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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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앙인이 힘들게 사는 버팀목 옛말에 ‘지는 게 이기는 거다.’는 말이 있습니다. 역설적인 이 말이 젊을 때에는 참, 알아듣기 힘들었습니다. 지금도 역시 이해 못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늘 세상일에 신경 쓰며 살다 보니 말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마지막 시점을 생각해 보면 눈물이 절로 납니다. 그것은 결국 하늘의 힘을 말씀하시는 것이었습니다. 영원한 세상, 하느님 나라의 일원이 되는 조건임에 감명 받았습니다. 신앙인이 지면서 힘들게 사는 버팀목은 바로 그 나라 때문이지요.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악인에게 맞서지 마라. 오히려 누가 네 오른뺨을 치거든 다른 뺨마저 돌려 대어라.(마태오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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