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활 제2주간 목요일 사도 5,27-33 / 요한 3,31-36 |
2007년 4월 1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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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에서 오시는 분”(요한 3,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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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 내 마음에 오시기를 기다린다는 것은 내가 변하는 것이며, 그분이 오실 자리를 마련하는 것입니다. 물은 그 근원이 확실치 않아도 끊임없이 높은 데서 굽이굽이 돌아 흘러, 세상 가장 낮은 곳 바다를 서서히 채웁니다. 물처럼 겸손한 마음으로 낮은 곳부터 채우시는 주님이 우리 가운데 오실 자리는 아무것도 없는 사막이어야 합니다. 황량한 사막의 덤불에서 두려움의 옷을 벗고 판단의 칼을 버리고 불순명의 옹기를 깨버려야 합니다. 믿음이라는 쇠망치로 내 안에 부수고 헐어야 것을 마땅히 헐어야 합니다. 그래야만 주님이 우리의 주인이 되시어 성령의 은혜를 한량없이 베풀어 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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