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팔일축제 내 토요일 2007년 4월 14일 /완고한 마음 - 연규동

2007. 4. 14. 오전 9:05:18

글자
부활 팔일축제 내 토요일      사도 4,13-21 / 마르 16,9-15 2007년 4월 14일 
'“완고한 마음”(마르 16,14)'

어찌어찌해서 저에게 실수를 한 사람이 있습니다. 아무리 마음을 좋게 먹으려 해도 그의 행동은 쉽게 용서가 되지 않습니다. 그가 한번 눈 밖에 나기 시작하자, 그 다음부터 그를 만나면 그의 단점만 눈에 보입니다. 저도 모르게 제 마음이 굳게 닫혀 버렸습니다. 그런데 그가 제게 입힌 작은 생채기는 다 나았어도, 이제는 닫혀 버린 제 마음이 오히려 저를 더 병들게 합니다. 이렇게 느끼는 저 자신이 더 불편해지기 시작합니다. “너희 몸에서 돌로 된 마음을 치우고, 살로 된 마음을 넣어 주겠다”(에제 36,26)고 하신 주님, 이 완고한 마음을 풀어 주소서. 너그러운 마음으로 바꾸어 주소서.

댓글 0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

강론 묵상 모음집

목록 전체보기 →
보고 들은 바를 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 김웅태 신부님 2007.04.1407.04.14조회 362007.4.14.토/믿음 - 김유철 신부님07.04.14조회 35부활 팔일축제 내 토요일 2007년 4월 14일 /완고한 마음 - 연규동07.04.14조회 35부활 팔일축제 내 토요일 /너희, 다 병들었구나 - 서정홍07.04.14조회 322007.04.14 /[강론] 완고함[김훈일신부님]07.04.14조회 33[강론] 세상으로 파견되는 부활의 증인[박상대신부님] /2007.04.1407.04.14조회 342007.04.14 /[묵상] 새로운 관계에로의 성장의 열쇠인 신앙[토마스키딩]07.04.14조회 35[강론] 보지 않고도 믿는 사람은 행복하다[김태균신부님] 2007.04.1407.04.14조회 342007.04.14 /[강론] 슬픔의 돌을 굴러 내고[강영구신부님]07.04.14조회 33[강론] 온세상에 가서..복음을 선포하러[김주현신부님] 2007.04.1407.04.14조회 332007.04.14 /[강론] 그는 예수님께서 일곱 마귀를 &#51922;아 주신 여자였다[황순찬]07.04.14조회 33[강론] 초심에 자리 잡은 부활 체험의 완성[박상대신부님] 2007.04.1407.04.14조회 332007.04.14 /[강론] 일상 속에서 만나는 예수[강영구신부님]07.04.14조회 33[묵상] 나는 고기를 잡으러 가오[유광수신부님] 2007.04.1407.04.14조회 33[강론] 4월 14일 부활 팔일 축제 내 토요일/[강론] 와서 아침을 먹어라[이수철신부님]07.04.14조회 32[강론] 4월 14일 부활 팔일 축제 내 토요일<불신과 의혹의 바위를 치워버리십시오> -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님07.04.14조회 33신발 한 짝 - 이석재 신부님 /2007.04.1307.04.14조회 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