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백성이 에집트를 탈출한 뒤 얼마 되지 않았는데
그들은 벌써 하느님을 잊고 수송아지를 부어 만들고는 우상을 경배하였습니다.
그러자 하느님께서는 당신을 그토록 쉽게 배신한 이스라엘에 진노하시어
그들을 모두 없애시고 모세를 통해 새로운 민족을 내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여기에서 저를 놀라게 하는 것은 이스라엘의 재빠른 배신이라기보다
모세의 기도입니다.
하느님의 진노에 대해 모세는 자기 백성을 포기하고 돌아서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들을 위해 하느님께 용서와 은총을 청합니다.
우리는 매일 하느님께 기도를 드리고 미사를 드리며
하느님의 말씀과 구원의 은총을 받습니다.
그러나 일상으로 돌아오는 즉시, 혹시 잠시 뒤 다시 우상의 주위를 돌며 춤을 춥니다.
자신의 자존심을 건드리는 사람들 때문에 분노하고 미워하고 멀리하며,
법은 멀고 주먹은 가깝다며 하느님의 사랑과 자비보다는 세상적인 것을 먼저 받아들입니다.
잠시 하느님을 기억하며 기도를 하고 용서를 하다가도
이런 것이 무슨 소용이 있어 하며 돌아서거나,
정말 주님께서 들어주실까 하며 마음 한 구석에 어둠을 품고 맙니다.
우리의 기도와 다른 이들을 위해 드리는 희생이 하느님의 마음을 돌릴 수 있을까요?
분명 돌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상을 만들어 놓고 하느님의 은총을 기다리는 마음으로는 분명 안됩니다.
모세는 한 마음으로 기도하였습니다.
하느님께서 자비를 베풀어 주실 것이라는 믿음으로 그분의 진노 앞에서도 기도했고,
자기 백성이 자신과 하느님을 배신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그는 의심하지 않았습니다.)
하느님께서 혹시나 당신의 진노를 거두시지 않지 않을까? 의심하지 않았고,
내 기도 때문에 그분이 나를 못마땅하게 여길까하고 의심을 품지도 않았습니다.
(그는 다른 욕심을 갖지 않았습니다.)
자신이 이스라엘 백성에서 유일무이한 존재로 존경 받게 될 것이라는 자만도 없었고,
하느님 앞에 더 의로운 사람이라 인정받게 되리라는 기쁨도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모세는 끊임없이 기도하였습니다.
그는 자신을 향한 백성들의 수많은 불평불만을 감수하면서도 그들을 위해 기도했고,
하느님께 매번 은총을 전구해야 했음에도 불구하고 지치지 않고 끊임없이 기도하였습니다.
다만 모세는 자신의 삶 가운데 계신 하느님을 믿고
하느님의 백성이자 자신에게 맡겨진 이들을 위해 기도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기도를 하느님께서는 들어주셨습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기도도 분명해집니다.
모세처럼...
하느님 백성을 위해 그리고 자신에게 맡겨진 이들을 위해 기도하는 것입니다.
한 마음으로 끊임없이...
“주님, 저를 배신하거나 모욕하는 사람들을 위해서도 기도할 수 있게 힘을 주소서. 아멘.”
그들은 벌써 하느님을 잊고 수송아지를 부어 만들고는 우상을 경배하였습니다.
그러자 하느님께서는 당신을 그토록 쉽게 배신한 이스라엘에 진노하시어
그들을 모두 없애시고 모세를 통해 새로운 민족을 내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여기에서 저를 놀라게 하는 것은 이스라엘의 재빠른 배신이라기보다
모세의 기도입니다.
하느님의 진노에 대해 모세는 자기 백성을 포기하고 돌아서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들을 위해 하느님께 용서와 은총을 청합니다.
우리는 매일 하느님께 기도를 드리고 미사를 드리며
하느님의 말씀과 구원의 은총을 받습니다.
그러나 일상으로 돌아오는 즉시, 혹시 잠시 뒤 다시 우상의 주위를 돌며 춤을 춥니다.
자신의 자존심을 건드리는 사람들 때문에 분노하고 미워하고 멀리하며,
법은 멀고 주먹은 가깝다며 하느님의 사랑과 자비보다는 세상적인 것을 먼저 받아들입니다.
잠시 하느님을 기억하며 기도를 하고 용서를 하다가도
이런 것이 무슨 소용이 있어 하며 돌아서거나,
정말 주님께서 들어주실까 하며 마음 한 구석에 어둠을 품고 맙니다.
우리의 기도와 다른 이들을 위해 드리는 희생이 하느님의 마음을 돌릴 수 있을까요?
분명 돌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상을 만들어 놓고 하느님의 은총을 기다리는 마음으로는 분명 안됩니다.
모세는 한 마음으로 기도하였습니다.
하느님께서 자비를 베풀어 주실 것이라는 믿음으로 그분의 진노 앞에서도 기도했고,
자기 백성이 자신과 하느님을 배신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그는 의심하지 않았습니다.)
하느님께서 혹시나 당신의 진노를 거두시지 않지 않을까? 의심하지 않았고,
내 기도 때문에 그분이 나를 못마땅하게 여길까하고 의심을 품지도 않았습니다.
(그는 다른 욕심을 갖지 않았습니다.)
자신이 이스라엘 백성에서 유일무이한 존재로 존경 받게 될 것이라는 자만도 없었고,
하느님 앞에 더 의로운 사람이라 인정받게 되리라는 기쁨도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모세는 끊임없이 기도하였습니다.
그는 자신을 향한 백성들의 수많은 불평불만을 감수하면서도 그들을 위해 기도했고,
하느님께 매번 은총을 전구해야 했음에도 불구하고 지치지 않고 끊임없이 기도하였습니다.
다만 모세는 자신의 삶 가운데 계신 하느님을 믿고
하느님의 백성이자 자신에게 맡겨진 이들을 위해 기도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기도를 하느님께서는 들어주셨습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기도도 분명해집니다.
모세처럼...
하느님 백성을 위해 그리고 자신에게 맡겨진 이들을 위해 기도하는 것입니다.
한 마음으로 끊임없이...
“주님, 저를 배신하거나 모욕하는 사람들을 위해서도 기도할 수 있게 힘을 주소서.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