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구의 말이기에 못 믿는 친구
아는 것과 믿는 것의 상호관계가 있나 봅니다.
‘그거야 잘 알지, 그러니까 믿을 수 있지.’라면 정상입니다.
(잘못을) 잘 알기 때문에 믿지 못한다는 말도 위와 같습니다.
(가까이) 알고 지내던 사람이기에 믿지 못하는 것은 슬픈 일입니다.
부모님의 말씀이니까 안 믿겠다는 자녀는 못된 자녀이고,
친구의 말이기에 못 믿는 친구라면 못 믿을 친구들입니다.
가까이 알고 지내던 예수님이라며 믿지 않는 고향 사람들이 그랬지요.
“그리고 그들이 믿지 않는 것에 놀라셨다.
예수님께서는 여러 마을을 두루 돌아다니며 가르치셨다.(마르코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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