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7년 1월 10일 수요일 ♥신앙은 세상의 모든 것보다 더 큰 것에 자신을 여는 것
신앙은 세상이 줄 수 있는 그 무엇보다도 더 큰 것에 끊임없이 자신을
열어 놓게 하는 도전이다. 신앙은 사람을 하느님 그분에게 개방하도록 한다.
하느님을 향한 끊임없는 개방이 없으면 우리는 너무나도 쉽게 안주하고
스스로 만족한 상태에 머물고 만다.
신앙이 없다면 ‘낡은 아브람’이 결코 ‘새로운 아브라함’으로 바뀔 수 없었으리라.
자기가 알고 있는 땅과 자신이 세운 가치와 스스로 얻은 재물에 묻혀 한 줌 먼지로
돌아갔으리라. 그는 결코 하느님을 신뢰하지 않았을 것이고 이사악도 바칠 수
없었을 것이다. 그로 하여금 우리가 얻거나 상상할 수 있는 그 무엇보다도 크신 분인
하느님께 자신을 열어 놓게 한 신앙이 없었다면 이 모든 일이 처음부터 불가능했을 것이다.
-<흔들리는 세대의 성인들>중에서
♣신앙의 성조聖祖인 아브라함의 신앙이야말로 신앙의 원천이요, 본질이며 기초입니다. 아브라함의 신앙에서, 아브라함의 신앙만이 아니라 하느님은 어떤 분이신가도 알 수 있습니다. “‘너’와 ‘내’가 마음을 열면 우리가 된다.”는 신문 광고를 보았는데 성부, 성자, 성령께서 절대적으로 개방하심으로써 삼위일체가 되시고 감히 당신 피조물인 인간과의 친교와 사랑을 원하심으로 당신 자신을 계시啓示 하십니다. 또 거기에 상응한 응답으로 우리가 당신께 온전히 개방하기를 원하시고 당신 성령을 보내심으로 당신을 ‘아빠, 아버지라 부를 수 있어’ 당신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 오늘도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세요. |
2007년 1월 10일 수요일/[묵상] ♥신앙은 세상의 모든 것보다 더 큰 것에 자신을 여는 것...김홍언신부님
2007. 1. 11. 오전 1: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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