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 신기하지 않은가?
참 오랜만에 간 그 숲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울창하여 신기하기까지 했습니다.
예전에 그렇게 말썽만 부리던 딸이
성당에 다니면서부터 너무 달라진 것을 보니 참 신기합니다.
세월과 믿음이 이렇게 신기한 기분을 일게 했습니다.
하늘나라도 아마 그런 신기한 일들이 가득한 곳일 겁니다.
예수님은 하느님 나라를 신기하다고 설명하셨습니다.
“하느님의 나라는 겨자씨와 같다.
어떤 사람이 그것을 가져다가 자기 정원에 심었다.
그랬더니 자라서 나무가 되어 하늘의 새들이 그 가지에 깃들였다.
(루카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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