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사제 되게 하소서

2005. 7. 8. 오후 2:40:30

글자

하느님. 벌써 7월입니다.

지난 주일엔 성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 기념축일을 지냈습니다.

또한 오늘은 우리나라에 새로운 사제님이 탄생하시는 날입니다.

당신 친히 뽑아 세우신 그분들을 거룩한 사제, 순결한 사제, 마음 넓고 사랑 가득한 당신 닮은 사제되게 하소서.

세상의 모든 유혹과 호기심으로부터 그분들을 지켜주시고,

언제나 당신의 현존을 느끼며 살아갈 수 있도록 은총을 허락하소서.

당신의 사랑을 느꼈던 그 소중한 순간들을 잊지 않고 살아갈 수 있도록 늘~ 함께 해 주십시오. 

 

  자비로우신 주님.

  지금 잠실 체육관에서는 그 신비로운 사제성품식이 베풀어지고 있습니다.

  당신 친히 그곳에 계시고,

  당신의 사랑을 보여주실 것을 생각하니 제가슴도 벅차오릅니다.

  비록 그 곳에 참석하지는 못해도 마음으로 함께 하겠습니다.

  예수님. 사랑 자체이신 우리의 주님.

  감사합니다.

  저희를 위해 사제를 보내시고

  그분들을 통해 저희를 당신께로 이끌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우리의 사제를 통해 주님을 만나고

  매 순간 당신의 이끄심과 손길을 느끼며 살아갈 수 있기를
  우리의 복되신 동정녀, 어머니 마리아와 함께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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