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것을 같이 나누는 가톨릭을 빨갱이 공산당이라 하죠?
교우들 간에도 그런 말이 통하고 모였다 하면 빨갱이 얘기로 도배를 하죠
북한 주민들은 지금도 굶주림에 많은 고통을 당하고 있습니다.
이 땅의 비정규직 노동자들 또한 생활고에 찌들고 있습니다.
이 같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많은 것을 나누고 어려움을 같이 극복하는 길을 모색하는 것이 가톡릭의 지침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교우여러분, 지금 우리경제는 여러해 동안 피어나지 못하고 있으며 정부가 주장하는 경제성장은 고용없는 성장으로 변한지 이미 오래입니다. 따라서 지금 사회정의를 외치며 거리에서 열심히 노동운동을 하는 이들에 대해 많은 격려라 있어야 할 것입니다.
노동운동을 빨갱이운동으로 매도하며 욕하는 것은 바로 하느님을 욕하는 것입니다. 아니 운동하는 교우 한사람이라도 쉬는 교우로 내쫓기 위한 발상인 것입니다.
훈훈한 이야기 많이 나누는 우리 7지구 교우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빨갱이 흔들리지않는 빨갱이
2007. 5. 3. 오후 4: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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