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의 긴 침묵은 :: 김덕중 로사님의 글

2006. 10. 1. 오후 10:29:42

2
글자
 

님의 긴 침묵은...


님의 긴 침묵은 무관심인 듯 기다림이고

님의 긴 침묵은 노여움인 듯 사랑이었습니다.


물질만능에 젖어 환락의 늪이된 세상밖으로

내가 한발 내어 디딜때

주님 양팔벌려 앞에 계셨지만

나 눈먼 소경되어 보지 못했고

주님 목이타게 나를 부르실 때

나 귀머거리 되어 듣지 못했지요.


이웃을 향해 피운 향기

어느 바람에 실려 더 고운 향기로 되돌아오듯

이웃을 향해 던진 돌 하나

어느날 두개되어 다시 돌아와 내 아픔되는

그 진리 깨닫기까지

주님은 서두르는일 없이 침묵하고 계십니다.


나 이제 어렴풋이 주님 모습 보이고

주님 음성 들리니

주님 손짓에 응답하는

한송이 꽃이고 싶습니다.


화려하고 현란한꽃 이 아닌

그저 희고 깨끗한 목화송이 이고 싶습니다.


그래서 당신의 침묵이 무관심이 아닌 기다림이고

노여움이 아닌 사랑으로 전달 되었슴이 기쁘셔서

파안대소 하시는주님 뵙고 싶습니다.


                             -   아  멘 -


                           김 덕 중 (로 사)

댓글 3

  • 2006년 10월 1일 오후 10:31

    며칠전부터 김덕중 로사님이 여기다 올리시려는데 본문의 쓰기가 클릭에 이상이 생겨서 저의 이메일로 올려와서 잠시 심부름하고 있습니다.

  • 2006년 10월 2일 오전 6:31

    미사곡 생명의양식 신영옥 <CENTER><PRE><EMBED style="LEFT: 175px; WIDTH: 300px; TOP: 3022px; HEIGHT: 45px" src=http://kumsung.or.kr/board1/board/nanoom/upfile/신영옥-생명의양식.mp3 width=300 height=45 type=audio/mpeg autostart="true" target="_blank"></PRE></CENTER>

  • 2006년 10월 2일 오전 6:39

    <center><img src=http://user.chol.com/~c500418/jung/jesus4.gif width=550>

좋은글나누기

목록 전체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