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컨대, 세상사 오욕칠정이 이손아귀에 쥔 술잔 속에 있음을 느낀다.
주객은 주유별장이라.
술에 성공과 실패가 담겨있으니 술 보기를 간장 같이 보아라
노털카 - 놓지도 말고, 털지도 말고, 카 소리도 내지 마라
월요일은 월급 타서 한잔,
화요일은 화가 나서 한잔
수요일은 수금해서 한잔,
목요일은 목이 말라 한잔,
금요일은 금주의 날이어서 한잔,
토요일은 주말이라서 한잔,
일요일은 휴일이라서 한잔
월요일은 원(월)래가 마시는 날,
화요일은 화끈하게 마시는 날,
수요일은 수시로 마시는 날,
목요일은 목로에서 마시는 날,
금요일은 금방 마시고 또 마시는 날,
토요일은 토하도록 마시는 날,
일요일은 일어나지 못하도록 마시는 날
인생 강의실 - 술집,
고전학 강의실 - 막걸리집,
서양학 강의실 - 양주집
사장은 여자에 취해 정신이 없고,
전무는 술에 취해 정신이 없고,
계장은 눈치보기 정신이 없고,
말단은 빈병 헤아리기 정신이 없고,
마감은 돈 세기에 정신이 없다.
술에 취하면 ☞ 1단계 - 신사, 2단계 - 예술가, 3단계 - 토사, 4단계 - 개
한 잔은 이 선생!,
두 잔은 이 형!,
석 잔은 여보게!,
넉 잔은 어이!
다섯 잔은 야!,
여섯 잔은 이새끼!,
일곱 잔은 병원.
술은 사람을 취하게 하는 게 아니고 사람이 스스로 취하는 것이다.
술은 언제 나 이며 수심(愁心)은 언제 나인고
술 난 후 수심인지 수심 난 후 술이 나 인지
아마도 술 곧 없으면 수심 풀기 어려워라
술에 취하는 형태는
초전박살형, 후전박살형, 전천후요격기형.
삼배(三杯)이면 대도(大道)로 통하고, 말 술이면 자연에 합치된다.
애주가는 정서가 가장 귀중하다 얼큰히 취하는 사람이 최상의 술꾼이다.
술은 최고의 음식이며 최고의 문화
술은 비와 같다
진흙속에 내리면 진흙을 어럽게 하나,옥토에 내리면 그곳에 꼿을 피우게 한다.
술잔의 마음은 항상 누룩선생에 있다.
술은 백약의 으뜸이요, 만병의 근원이다.
첫 잔은 술을 마시고, 두 잔은 술이 술을 마시고, 석 잔은 술이 사람을 마신다.
청명해서 한잔
날씨 궂으니 한잔, 꽃이 피었으니 한잔,
마음이 울적하니 한잔, 기분이 경쾌하니 한잔
술은 우리에게 자유를 주고 사랑은 자유를 빼앗아 버린다
술은 우리를 왕자로 만들고 사랑은 우리를 거지로 만든다.
인생은 짧다 그러나 술잔을 비울 시간은 아직도 충분하도다.
술 속에 진리가 있다.
(In vino veritas) 술은 사람의 거울이다
술잔 아래는 진리의 여신이 살아 있고 기만(欺滿)의 여신이 숨어 있다.
술 속에는 우리에게 없는 모든 것이 숨어 있다.
술은 입으로 들어오고 사랑은 눈으로 오나니
그것이 우리가 늙어 죽기 전에 진리라, 전부이니라
나는 입에다 잔을 들고 그대 바라보고 한숨 짓노라!
술병은 우리 식탁 위의 태양 그의 양광은 감홍색 술
술은 우리를 승리자로 만들어 신과 비기게 해주는 자존.
주신 바커스는 해신 넵튜운보다 더 많은 사람을 익사시켰다.
술이 몸안에 들어오면 재주는 몸 밖으로 나간다.
막사이사이 - 막걸리에다 사이다를 칵테일
소크라테스 - 소주에다 콜라를 칵테일
수소탄 - 소주,
원자탄 - 막걸리
까닭이 있어 술을 마시고 까닭이 없어 술을 마신다.그래서 오늘도 마시고 있다.
주신처럼 강열한 것이 또 있을까. 그는 환상적이며, 열광적이고, 즐겁고도
우울하다. 그는 영웅이요, 마술사이다. 그는 유혹자이며, 에로스의 형제이다.
오오! 따뜻한 남국 풍미 가득한 진정 불그스레한 히포크린, 포도주.
술은 입을 경쾌하게 하며 마음을 털어놓게 한다.
위스키를 스트로우로 빨고 있던 사람이 말했다.
<마누라와 약속했거든 다시는 입에 술을 대지 않겠다고.>
프랑스인이 술을 마시면 덮어놓고 춤추고 노래하고,
영국인이 술을 마시면 이것 저것 닥치는 대로 먹고,
독일인이 술을 마시면 함부로 노래 부르고 싶어하고,
미국인이 술을 마시면 오로지 연설하고 싶어한다.
공짜 술만 얻어 먹고 다니는 사람은 공작.
술만 마시면 얼굴이 희어지는 사람은 백작.
홀짝홀짝 혼자 술을 즐기는 사람은 자작.
술만 마시면 얼굴이 붉어지는 사람은 홍작.
인간이 살아가는 데 필요한 세 가지는 술, 돈, 여자가 아니던가.
신은 단지 물을 만들었을 뿐인데 우리 인간은 술을 만들었다
한 잔은 건강을 위하여,
두 잔은 쾌락을 위하여,
석 잔은 방종을 위하여,
넉 잔은 광증을 위하여.
*[코리아닥컴]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