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구스티노 성인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고통은 동일하나 고통을 당하는 사람은 동일하지 않습니다.
악한 사람은 똑같은 고통을 당하면서도 하느님을 비방하고 모독하지만,
선한 사람은 그 고통 속에서도 하느님을 찾으며 그분을 찬양합니다.
사람에게는 무슨 고통을 당하는지가 아니라
어떻게 당하는지가 문제입니다.
똑같은 미풍에도 오물은 더러운 냄새를 풍기고,
거룩한 기름은 향기로운 냄새를 풍깁니다.”
오늘은 예수님의 고통을 묵상하며 단식과 금육을 지키는
‘재의 예수요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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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순시기는 물에 비추인 나무막대 처럼
자신을 되돌아 보고 비추어 보는 시간이 되어..
주님께로 한 발 더 다가가는 은혜로운 시간이 되시기를
기도 드리렵니다.
